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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감독 “수호, 말 그대로 세자상…좋은 배우의 탄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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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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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zK3J41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en/20240412114423931ykbs.jpg" data-org-width="650" dmcf-mid="1DyHCBts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en/20240412114423931yk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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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BZFyfuSi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0IacJTrRir" dmcf-ptype="general">김진만 감독이 수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pTEmaXhLRw" dmcf-ptype="general">김진만 감독은 4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제작발표회에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라인업"이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Ud947gxpeD" dmcf-ptype="general">이어 "수호 씨가 앞서 말한 것처럼 '세자상'이 필요했다. 이 드라마 제목 자체가 '세자가 사라졌다'다. 큰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말 그대로 관상도 중요했고, 사명감이나 정의감이 수호라는 배우를 떠올리게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OgAdvwMME" dmcf-ptype="general">또 김진만 감독은 "개인적으로 엑소의 음악 활동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하는데, 수호 씨가 예전에 영화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오랫동안 머릿속에서 쫓아왔다"며 "세자 역으로 가장 먼저 떠올렸고,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좋은 배우의 탄생을 알리게 된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7TEmaXhLLk" dmcf-ptype="general">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zAMJ4rg2Mc"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p>
          <p dmcf-pid="qzH1v2phJ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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