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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위기의 조국 구하기 위해…사즉생 각오로 정치 임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0:35: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례대표 당선인 11명과 함께 국립현충원 방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8ihHCn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uQov5Sg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파란불꽃선대위' 해단식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4.4.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1/20240412101409683yhko.jpg" data-org-width="1400" dmcf-mid="XfikXUHE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1/20240412101409683yh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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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파란불꽃선대위' 해단식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4.4.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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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7xgT1va0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구진욱 장성희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2일 현충원을 찾아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p>
          <p dmcf-pid="tmXudje7FS" dmcf-ptype="general">조 대표와 함께 이번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11명의 비례대표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찾았다. </p>
          <p dmcf-pid="FsZ7JAdzUl"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이날 참배에 앞서서 방명록에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하여 헌신하신 영령들의 뜻을 새기며,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3O5zicJq7h"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 원내 제3당을 차지한 조국혁신당은 전날(11일) 해단식을 가졌다. 조 대표는 해단식에서 "쇄빙선 12척이 우리에게 생겼다"며 "지금이 검찰 독재를 끝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순간"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0vp2NmaV7C"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175석), 국민의힘(108석)에 이어 12석을 확보, 원내 3당에 올라섰다.</p>
          <p dmcf-pid="pTUVjsNf3I"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총선 목표로) 10석 플러스알파(α)를 말씀드렸는데 목표를 달성했다"며 "아쉬운 마음이 어떻게 없겠냐만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은 먼 길이니 이만하면 첫걸음은 잘 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dmcf-pid="UyufAOj4FO" dmcf-ptype="general">그는 "'3년은 너무 길다'는 카피를 제가 처음 만들어 사용한 게 50일 전"이라며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약속한 바를 입법과 정책 행위를 통해 실현하고 그 과정에서 조국혁신당에 대해 효능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uW74cIA8zs" dmcf-ptype="general">kjwowen@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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