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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증시, 금리인하 없이도 오를 것"...월가 강세론자의 시나리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9: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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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r3p90COX">
          <p dmcf-pid="xtm0U2phDH"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UJnkiB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kedtv/20240412094137398vujb.jpg" data-org-width="540" dmcf-mid="P5pdicJq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kedtv/20240412094137398vu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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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euiLEnbrY" dmcf-ptype="general">월가 대표 강세론자로 알려진 샘 스토벌 CFRA 리서치 수석 전략가가 미국 증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p>
          <p dmcf-pid="YJzLgwo9mW" dmcf-ptype="general">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토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인하를 단행하지 않더라도 주식 시장은 연말까지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Giqoarg2Iy" dmcf-ptype="general">이날 샘 스토벌 수석 전략가의 발언은 미국 증시가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급락한 가운데 나왔다. 앞서 미국의 3월 CPI는 전년 대비 3.5% 치솟으며 지난해 9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p>
          <p dmcf-pid="HnBgNmaVmT" dmcf-ptype="general">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반등하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도 흔들렸다. 실제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전일 66%에서 17%까지 급락했다.</p>
          <p dmcf-pid="X6txRaMUIv" dmcf-ptype="general">다만 스토벌 전략가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내리지 않더라도 주식 시장이 연말까지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S&amp;P500 지수가 경제 성장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연말까지 5,250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S&amp;P500 지수 종가 대비 약 2% 높은 수준이다.</p>
          <p dmcf-pid="ZPFMeNRuDS" dmcf-ptype="general">한편 샘 스토벌은 미국 증시의 연초 강력한 상승랠리를 감안했을 때 향후 8~10%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5Q3Rdje7rl"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 증시가 조정 장세에 진입할 경우 역사적으로 조정장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금, 전력회사, 가정용품 제조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주로 금광업체 뉴몬트, 유틸리티 기업 넥스트라 에너지, 가정용품 제조업체 프록터 앤 갬블을 소개했다.</p>
          <p dmcf-pid="10Iuz47vEh" dmcf-ptype="general">또한 조정장이 지나간 이후에는 기술, 커뮤니케이션, 금융 관련주로 시선을 옮겨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tpC7q8zTOC" dmcf-ptype="general">(사진=CNBC)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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