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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수사반장 1958’, MBC 5연타 흥행 이을까 [MK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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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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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nbytTN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사반장 1958’.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070303870imbh.jpg" data-org-width="700" dmcf-mid="U1sbytTN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070303870im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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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반장 1958’.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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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oLKWFyj0U" dmcf-ptype="general">
           전설의 박 반장이 돌아온다. 배우 이제훈 주연의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MBC 흥행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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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841wSDx3p" dmcf-ptype="general">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 박영한 형사(이제훈 분)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68trvwM3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사반장 1958’.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070305225amkc.jpg" data-org-width="700" dmcf-mid="uTLKWFyj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070305225am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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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반장 1958’.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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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xQ0OWsd03" dmcf-ptype="general">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이 출연해 그 시절 ‘수사반장’을 되살린다. 이제훈은 원작에서 최불암이 맡았던 박영한 형사를,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각각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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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MxpIYOJFF"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은 한국 최초의 범죄 수사극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p>
          <p dmcf-pid="fRMUCGIiUt"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MBC 금토드라마의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MBC는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연말을 뜨겁게 달궜고, 올해는 ‘밤에 피는 꽃’으로 성공적으로 포문을 연 데 이어 ‘원더풀 월드’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4연타 흥행에 성공했다.</p>
          <p dmcf-pid="45ZwQLP3u1" dmcf-ptype="general">남궁민은 ‘연인’으로 지난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하늬가 열연한 ‘밤에 피는 꽃’은 7회 만에 ‘연인’의 최고 시청률인 12.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뛰어넘으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최종회에서는 18.4%를 기록, 역대 MBC 금토드라마 1위라는 경이로운 신기록도 달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15rxoQ0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사반장 1958’ 이제훈.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070306550afdp.jpg" data-org-width="700" dmcf-mid="79FOeNRu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070306550af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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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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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t1mMgxpuZ" dmcf-ptype="general">
           ‘수사반장 1958’이 기대되는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 지난해 ‘모범택시2’로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이제훈이 선택한 작품이기 때문. 이 작품을 통해 MBC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이제훈은 최불암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또 한 번 한계를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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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UlnkiBuX"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지난 7일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 1부’에 출연해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최불암 선생님이 범인들을 잡기 위해 고뇌하시고, 나쁜 놈들을 혼내주는 모습이 강렬했었다”며 “나도 저런 모습을 좀 담아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촬영을 하면서 진짜 이게 쉽지가 않구나 느꼈다”고 밝혔다.</p>
          <p dmcf-pid="Q7uSLEnbzH" dmcf-ptype="general">이어 “최불암 선생님이 햇수로 19년이라는 시간을 일구셨던 ‘수사반장’은 많은 국민께 사랑받았던 작품이지 않나. 그래서 하고 싶다는 의지 하나로 뛰어들었다. 막상 뛰어들고 보니까 굉장히 고민할 것들도 많고 ‘내가 이걸 잘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또 시청자들이 과연 이를 동의하고 좋아해 주시고 아껴주실까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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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이동휘.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070307930hovq.jpg" data-org-width="700" dmcf-mid="zDXDPn6F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070307930ho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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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이동휘.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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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Bqyarg2pY" dmcf-ptype="general">
           그럼에도 예비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고편에 “‘모범택시’ 김도기 기사가 타임머신 타고 형사로 분해 사건 해결하는 스토리 같다”, “기대하고 있다”, “시청률 20% 가자”, “이제훈 나오는 거면 무조건 본다”, “본방 사수 하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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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bBWNmaVuW"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이 ‘수사반장’의 힘을 이어받아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MBC 금토드라마 흥행 5연타를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YKbYjsNf0y" dmcf-ptype="general">[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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