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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유준상, 10주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합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7:0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우 유준상,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스팅<br>다시 만난 인생 캐릭터, 팬들 기대감 고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HBHSDxX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vpvsNf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돌아온다. 나무엑터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hankooki/20240412070008774mtni.jpg" data-org-width="640" dmcf-mid="q1S0SmaV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hankooki/20240412070008774mt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돌아온다. 나무엑터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KIyuyIA8Yg" dmcf-ptype="general">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돌아온다.</p>
          <p dmcf-pid="9CW7WCc6Zo"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본지 취재에 따르면 유준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 이는 지난해 '그날들' 이후 공연 복귀이자 2014년 '프랑켄슈타인' 초연, 2015년 재연 참여 이후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다. </p>
          <p dmcf-pid="2csZscJqGL"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프랑켄슈타인'에 유준상이 캐스팅되면서 팬들의 기쁨이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tvN '환혼' 시리즈와 '경이로운 소문2'로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들었던 유준상이 빠르게 무대 복귀를 알린 만큼 '프랑켄슈타인'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p>
          <p dmcf-pid="VkO5OkiBYn" dmcf-ptype="general">1818년에 출간된 영국 천재 여성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웰메이드 뮤지컬로 불리면서 한국 뮤지컬계에 한 획을 그었다. 초연 당시 창작 뮤지컬의 편견을 깼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p>
          <p dmcf-pid="fPJrJPBW1i" dmcf-ptype="general">유준상은 초연 당시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또 1인 2역을 맡으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후 유준상은 2019년 발매된 '프랑켄슈타인'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도 참여하면서 의리를 과시했다. </p>
          <p dmcf-pid="4QimiQbYYJ" dmcf-ptype="general">한편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p>
          <p dmcf-pid="872n27ZwYd"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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