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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7기 순자 "이제 광수 같은 사람 안 만나…다른 男 알고파"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5:3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솔사계' 1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SeiQbY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vdnxKG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1/20240412053007921xzba.jpg" data-org-width="659" dmcf-mid="WsvdnxKG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1/20240412053007921xzb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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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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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CCxe8zT3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17기 순자가 같은 기수 광수에 관해 선을 그었다.</p>
          <p dmcf-pid="XhhMd6qy7N"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7기 순자, 15기 정숙이 18기 영호와 아찔한 '2 : 1' 데이트에 나섰다.</p>
          <p dmcf-pid="ZBBCSmaVUa" dmcf-ptype="general">영호는 식사하러 가는 동안 정숙에게 호감을 표했다. 조수석에 앉은 순자가 민망할 정도였다. 그가 정색하는 모습을 본 MC 조현아는 "그럴 거면 뒤에 앉아라"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식당에 도착해서도 영호는 정숙만 챙겼다. 순자가 '셀프 하차'할 때 정숙에게만 우산을 씌웠다. "천천히 나오시지, 머리 젖게"라는 말도 하자, 순자가 이 상황을 애써 외면했다.</p>
          <p dmcf-pid="5bbhvsNfUg" dmcf-ptype="general">세 사람의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됐고, 영호가 곧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고 알렸다. "이 방송 마치고 일본 오사카 간다. 처음으로 가는 것"이라는 얘기에 정숙이 깜짝 놀랐다. 일본에서 10년 살았다는 그는 "오사카 말고 도쿄 가시지"라더니 "나중에 연락하시면 예약할 때 돕겠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1KKlTOj47o"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영호가 순자를 향해 "순자 님은 올 줄 정말 몰랐다"라면서 "17기 광수 님이나 18기 영수 님이 비슷한 느낌 아니냐?"라고 말했다.</p>
          <p dmcf-pid="tllRJPBW7L" dmcf-ptype="general">17기 출연 당시 광수에게 연신 호감을 표했던 순자가 이런 얘기에 선을 그었다. 특히 순자는 "아까 인터뷰 때도 말했는데, 저 이제 광수 오빠 같은 사람은 안 만날 거라고 했다"라고 강조했다. "매력 있지 않냐?"라는 반응에는 "매력이 있지만, 다른 남자들을 더 알아보고 싶다"라며 속내를 고백했다.</p>
          <p dmcf-pid="FSSeiQbY7n"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영호는 정숙에게만 직진했다. "오늘 이 사람은 꼭 왔으면 한 사람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자마자 "바로 여기"라면서 정숙을 지목했다. 순자가 소외감을 느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3vvdnxKG0i"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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