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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뜨뜨] '지배종'으로 쫄깃하고 '위시'로 따뜻하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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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lt;편집자 주&g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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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디즈니 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ilgansports/20240412053010056fxua.jpg" data-org-width="800" dmcf-mid="xcAb27Zw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ilgansports/20240412053010056fx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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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즈니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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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strong>#디즈니 플러스: 지배종</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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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0일 1, 2회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은 ‘지배종’은 2025년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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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을 보여주며 우리 사회의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낸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인간의 식탁에서 피 흘리는 고기가 사라진 ‘인공 배양육’이란 소재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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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 작가와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를 함께한 박철환 감독의 섬세한 연출에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이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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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디즈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ilgansports/20240412053011683xyrk.jpg" data-org-width="800" dmcf-mid="WV6V8bFO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ilgansports/20240412053011683xy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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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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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zVb27Zwae" dmcf-ptype="general">
           <br><strong>#애플TV: 위시 <br><br></strong>지난주 디즈니 플러스에서 선공개됐던 ‘위시’가 애플TV 이용자들을 찾아왔다. ‘위시’는 디즈니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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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이를 통해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며 묵직한 감동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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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디스 위시’, ‘노잉 왓 아이 노우 나우’ 등 줄리아 마이클스와 벤자민 라이스가 탄생시킨 황홀한 사운드트랙이 몰입감을 더한다. ‘신데렐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정글북’, ‘밤비’, ‘피터팬’ 등 곳곳에 숨겨둔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을 찾아보는 재미가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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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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