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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엇갈린 제3 지대...조국 "檢 개혁", 녹색정의 '침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22:42: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국 "檢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여사 소환하라"<br>원내 3당 올라선 조국혁신당…'검찰개혁' 재확인<br>개혁신당, 지역구·비례 3석 확보…"세확대 기반"<br>진보당 원내 진출 '선전'…새미래 1석 확보 그쳐</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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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Qe9GZloJp"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2H1lLaMUn0" dmcf-ptype="general">총선 성적표를 받아든 제3 지대 정당들의 표정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p>
          <p dmcf-pid="VNkd7Btsn3" dmcf-ptype="general">원내 3당으로 떠오른 조국혁신당은 김건희 여사를 조사하라며 검찰을 압박했고,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녹색정의당은 침통함 속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p>
          <p dmcf-pid="fcwnB90CdF" dmcf-ptype="general">김대겸 기자입니다. </p>
          <p dmcf-pid="4G5hngxpLt"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8ISk6xKGL1"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총선 뒤 첫 일정으로 대검찰청을 찾아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p>
          <p dmcf-pid="6cwnB90Ci5" dmcf-ptype="general">검찰의 칼날이 유독 '주가조작 의혹'에는 무뎌져 있었다며 사실상 재수사를 압박했습니다. </p>
          <p dmcf-pid="P6MbWHCnLZ" dmcf-ptype="general">[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 김건희 여사의 공범들은 모두 처벌받았습니다. 검찰은 왜 김 여사를 소환해 조사하지 않습니까? 왜 기소하지 않습니까?] </p>
          <p dmcf-pid="QvYmRJ41LX" dmcf-ptype="general">비례대표 12석으로 확인된 국민 지지를 토대로, 정권 심판과 검찰 개혁 기조를 재확인한 겁니다. </p>
          <p dmcf-pid="x3ywxeVZMH" dmcf-ptype="general">명품가방 수수 의혹까지 더한 이른바 '종합 특검' 카드도 꺼내 들며, 원내 3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단 평가도 나옵니다. </p>
          <p dmcf-pid="yn8ulTrRJG" dmcf-ptype="general">개혁신당은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p>
          <p dmcf-pid="WONx0uXDnY" dmcf-ptype="general">방송사 출구조사를 뒤집은 이준석 대표의 역전 승리와 비례 2석 확보로 세 확대 기반을 닦았습니다. </p>
          <p dmcf-pid="YNMbWHCnMW" dmcf-ptype="general">[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낸 유일한 정당이기도 하고 그리고 어느 정당보다도 젊은 정당의 면모를 갖췄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서 저희의 성과를 또….] </p>
          <p dmcf-pid="GoPzvWsdiy" dmcf-ptype="general">진보당은 지역구 당선으로 지난해 재보선에 이어 두 차례 연속 원내 진출에 성공한 반면, </p>
          <p dmcf-pid="HyrLb2phMT" dmcf-ptype="general">새로운미래는 이낙연 대표 광주지역 낙선에 지역구 1석이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p>
          <p dmcf-pid="Xro6t0YcLv" dmcf-ptype="general">[오영환 /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 : 아쉬운 결과에 실망과 상처가 생기셨다면, 그 책임은 오로지 그 선두에 섰던 저의 부족함 때문일 것입니다. 참으로 송구스런 마음뿐입니다.] </p>
          <p dmcf-pid="ZWmoKVUlMS" dmcf-ptype="general">단 한 석의 의석도 확보하지 못한 녹색정의당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p>
          <p dmcf-pid="5btSoNRuMl" dmcf-ptype="general">5선 도전에 실패한 심상정 의원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p>
          <p dmcf-pid="1hceuq1mRh" dmcf-ptype="general">[심상정 / 녹색정의당 의원 : 21대 국회의원의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들어온 진보정치의 소임을 내려놓으려 합니다.] </p>
          <p dmcf-pid="tR9FsCc6MC" dmcf-ptype="general">'거대 양당 심판론'을 내걸었던 제3 지대. </p>
          <p dmcf-pid="F4uGcDLKLI"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 정당을 제외하면 기대에 못 미친 성적표로 양당 체제의 벽을 체감해야 했습니다. </p>
          <p dmcf-pid="3ro6t0YcRO" dmcf-ptype="general">YTN 김대겸입니다. </p>
          <p dmcf-pid="0Ae9GZlods"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박재상 한상원 </p>
          <p dmcf-pid="pkJVX1vaem"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임종문 </p>
          <p dmcf-pid="Uq5hngxpRr" dmcf-ptype="general">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p>
          <p dmcf-pid="uHINV8zTdw"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720yNcJqMD"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zzZCioQ0LE"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qoPzvWsdMk"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B7XIJLP3L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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