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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말 아끼고 싶다”는 류준열, 입 꼭 열어야 할까 [Oh!쎈 레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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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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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7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2023 지큐 나이트 파티가 열렸다.배우 류준열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2.07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poctan/20240411220522480ddmb.jpg" data-org-width="530" dmcf-mid="P5V1rOj4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poctan/20240411220522480dd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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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지형준 기자] 7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2023 지큐 나이트 파티가 열렸다.배우 류준열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2.07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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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xbHkwo9dH"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배우 류준열이 각종 이슈들에도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열애설을 시작으로 그간 여러 차례 이슈의 중심에 오르내렸던 류준열이지만 소속사를 통한 입장 발표 외에는 개인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것.</p>
          <p dmcf-pid="YDn9GZloeG" dmcf-ptype="general">류준열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김주형 선수의 초청을 받아 참여했다.</p>
          <p dmcf-pid="GAmJzbFOLY" dmcf-ptype="general">‘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골프대회의 전통 중 하나로, 개막 전날 참가 선수들이 가족이나 친구를 캐디로 초청해 이벤트를 하는 경기다.</p>
          <p dmcf-pid="HaDRUz5reW" dmcf-ptype="general">평소 골프 애호가로 알려진 류준열은 김주형 선수와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후,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꾸준히 친분을 쌓아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평소 친분으로 초청받아 참여했다.</p>
          <p dmcf-pid="XlGDQR2Xey" dmcf-ptype="general">이날 류준열은 흰색 캐디복과 초록색 모자를 착용하고 김주형의 골프 백을 메고 등장했다. 특히 김주형 대신 티샷을 하기도 한 그는 파를 잡은 뒤 모자를 벗어 던지는 세레머니를 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OnB90C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poctan/20240411220522688azuk.jpg" data-org-width="650" dmcf-mid="QV60IlEQ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poctan/20240411220522688az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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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W1Odn6FRv" dmcf-ptype="general">하지만 취재진 앞에서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금 상황에서는 말을 아끼고 싶다”며 필요하면 소속사에 물어보고 서면으로 답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1AmJzbFOdS" dmcf-ptype="general">이에 일부 네티즌은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는 류준열에 대해 비난을 표하기도 했다. 류준열의 침묵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지만 사실 류준열이 직접 입을 열어야 할 이유는 없다.</p>
          <p dmcf-pid="tX0lLaMUil" dmcf-ptype="general">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설명했고, 그 외에는 사생활의 영역일 뿐 류준열이 대중에게 낱낱이 해명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그린워싱과 관련한 논란 등에 대해서는 그린피스 등 여러 관계가 얽혀 있기에 쉽게 언급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p>
          <p dmcf-pid="FCWk6xKGRh"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행사는 류준열이 주인공인 자리도 아니었기 때문에 어떤 언급을 하기에도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곧 류준열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The 8 Show’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도 류준열이 개인적인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의무는 없다. 류준열의 선택일 뿐이다.</p>
          <p dmcf-pid="3ZpSoNRuJC" dmcf-ptype="general">해명 보다는 신중함을 택한 류준열에게 누가 침묵을 깨라고 강요할 수 있을까. 이 같은 류준열의 의사 역시 존중 받아야 한다. /mk3244@osen.co.kr</p>
          <p dmcf-pid="0YtIJLP3JI"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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