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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4년 전보단 선전했지만...서울서도 '고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21:54: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주당, '최대 승부처' 서울서 37석 압도적 우위<br>국민의힘, 강남 3구 등 11석 확보…21대보다 3석 늘어<br>與, '격전지' 한강 벨트선 선전…나경원, 동작을 탈환<br>권영세, 용산 수성…민주, 한강 벨트 대부분 차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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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7y4PBWdP"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xK0l9fuSJ6" dmcf-ptype="general">'민심의 풍향계'로 꼽혀온 서울에선 4년 전에 이어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습니다. </p>
          <p dmcf-pid="ypHwUz5ri8"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격전지 '한강 벨트'에서 일부 탈환에 성공하며 사상 최악의 참패였던 지난 총선 때보단 나은 성적표를 받았지만, 고전을 면친 못했습니다. </p>
          <p dmcf-pid="Wf7y4PBWn4" dmcf-ptype="general">박정현 기자입니다. </p>
          <p dmcf-pid="YBFCb2phef"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GBFCb2phdV" dmcf-ptype="general">48석이 걸린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 서울. </p>
          <p dmcf-pid="Hi60ngxpi2"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37석, 77%를 석권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p>
          <p dmcf-pid="XLQUoNRuR9"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보수 강세 지역인 강남 3구 7석을 비롯해 11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p>
          <p dmcf-pid="ZPbHQR2XMK" dmcf-ptype="general">마포갑·도봉갑 등에서 출구조사 예측을 뒤집고 역전하면서 지난 총선 때보다 다소 의석을 늘린 게 위로가 됐습니다. </p>
          <p dmcf-pid="53YE0uXDLb" dmcf-ptype="general">격전지 '한강 벨트'에선 여당 중진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습니다. </p>
          <p dmcf-pid="1uZm7BtseB" dmcf-ptype="general">동작을에선 나경원 후보가 민주당 류삼영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지역구 탈환에 성공했고, </p>
          <p dmcf-pid="ttycFpGknq" dmcf-ptype="general">[나경원 /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선인 : 거친 선거 과정이었지만 주민들께서 저를 믿어주실 거라고 생각했고 뚜벅뚜벅 저희의 진심을 알리려고 노력했고….] </p>
          <p dmcf-pid="FK0l9fuSRz" dmcf-ptype="general">새로운 '정치 1번지' 용산에서도 권영세 후보가 민주당 강태웅 후보를 꺾고 5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p>
          <p dmcf-pid="3RV1ei8te7"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현희 대 윤희숙 '여전사 맞대결'이 펼쳐진 중·성동갑을 비롯해 영등포, 광진 등 한강 벨트 상당수는 민주당이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p>
          <p dmcf-pid="0FWk3UHEeu" dmcf-ptype="general">[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중·성동갑 당선인 : 국민께서 그리고 주민들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정권심판, 그리고 성동의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라는 그런 역할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p>
          <p dmcf-pid="pUXruq1miU" dmcf-ptype="general">중·성동을과 강동갑, 송파병 등에선 1~2% 격차로 승패가 갈리며 개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p>
          <p dmcf-pid="UgM7aAdzLp" dmcf-ptype="general">YTN 박정현입니다. </p>
          <p dmcf-pid="ujdBAEnbi0"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성모, 한상원 </p>
          <p dmcf-pid="71TAt0Ycn3"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송보현 </p>
          <p dmcf-pid="zEL2DmaVMF" dmcf-ptype="general">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p>
          <p dmcf-pid="qsj6OhkPdt"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Bra4mIA8e1"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bQKXxeVZe5"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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