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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종의 선택, 이변은 없었다..두 곳 모두 야권 후보 당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21: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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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nOm9fuS40" dmcf-ptype="general">&lt;앵커&gt;<br> 전국에서 가장 높은 70.2%의 투표율을 보인 세종 지역에선 야권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습니다.</p>
          <p dmcf-pid="9nOm9fuS63" dmcf-ptype="general">민주당 후보가 없는 세종갑 지역구에선 민주당 지지자들의 민심이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에게 향했습니다.</p>
          <p dmcf-pid="2Wzukwo9PF" dmcf-ptype="general">김기수 기자입니다.</p>
          <p dmcf-pid="Vh3tgje76t" dmcf-ptype="general">&lt;영상&gt;<br>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옵니다.</p>
          <p dmcf-pid="fSp3NcJq81" dmcf-ptype="general">세종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에 13.4%p 앞선 것으로 나오자 승리를 예상한 듯 지지자들이 강 후보의 이름을 연호합니다.</p>
          <p dmcf-pid="4DGWRJ41Q5" dmcf-ptype="general">이후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도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56.19%의 득표율로 재선 고지를 밟았습니다.</p>
          <p dmcf-pid="8xkAuq1mxZ" dmcf-ptype="general">&lt;인터뷰&gt; 강준현 / 세종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br> “좀 더 잘 하라는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당장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습니다.”</p>
          <p dmcf-pid="6zRxWHCn4X" dmcf-ptype="general">세종갑 지역구에선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p>
          <p dmcf-pid="PJmwb2phQH" dmcf-ptype="general">민주당 후보가 중도 낙마한 상황에서 김 후보가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심을 그대로 끌어안은 것입니다.</p>
          <p dmcf-pid="QQcjUz5rxG" dmcf-ptype="general">최종 득표율은 56.93%로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10%p 이상 차이를 벌리면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p>
          <p dmcf-pid="xalC4PBW6Y" dmcf-ptype="general">&lt;인터뷰&gt; 김종민 / 세종갑 새로운미래 당선인<br> “감사드리고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를 위해서 작은 차이 비록 당이 다르더라도 또 서운한 것이 있더라도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p>
          <p dmcf-pid="y9nJZtTNxW" dmcf-ptype="general">지난 지방 선거에 이어 보수의 깃발을 세우려던 국민의힘의 계획은 다음으로 미뤄졌는데, 두 후보 모두 자신이 부족했다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p>
          <p dmcf-pid="WvU0jkiBPy" dmcf-ptype="general">&lt;클로징&gt;<br> 세종 지역에서 이변은 없었습니다.</p>
          <p dmcf-pid="Yy7UcDLKxT" dmcf-ptype="general">야권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면서 민주당 우세 지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p>
          <p dmcf-pid="GHbqwsNfxv" dmcf-ptype="general">CJB 김기수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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