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당원들 생각이 나서" 눈물의 기자회견…정계 은퇴 선언한 심상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4:34: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tmd2phOG">
          <div class="video_frm" dmcf-pid="1rVhpWsdDR"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5OEBifuSEe"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pvN0o6qysQ"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5OEBifuSEe"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bsi/20240411141818351jzar.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5931790?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7RHkQq1msW" dmcf-ptype="general">심상정 녹색정의당 원내대표가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겠다"며 정계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주민의 신임을 받지 못했고 무엇보다 녹색정의당이 참패했다"면서 "오랫동안 진보 정당의 중심에 서 온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기후와 노동 등 가치에 기반한 정권심판론을 내걸며 기존 6석 유지를 목표로 내세웠지만, 지역구와 비례 모두 단 1석도 얻지 못하고 원외 정당으로 밀려났습니다.</p>
          <p dmcf-pid="zeXExBtsIy" dmcf-ptype="general">심 원내대표는 기자회견 도중 울먹이며 "온몸으로 진보 정치의 길을 감당해 온 것에 후회는 없지만 잠재력을 갖춘 훌륭한 후배 정치인들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진보 정당의 지속 가능한 전망을 끝내 열어내지 못한 것이 큰 회한으로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 현장 전해드립니다.</p>
          <p dmcf-pid="u9YiGsNfI6" dmcf-ptype="general">(구성 : 정경윤 / 영상취재 : 설민환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link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07686" rel="canonical"></p>
          <p dmcf-pid="BdZDMbFOOv" dmcf-ptype="general">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