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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청년주거 부담 완화… 보증금 5000만·월세 70만 이하 기준 폐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4:20: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토부, 특별지원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1인당 지원 기간도 최대 2년 연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47BV0Yc9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M9fQq1mq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토부가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moneyweek/20240411132704042gmyd.jpg" data-org-width="680" dmcf-mid="F5YXFvwMq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moneyweek/20240411132704042gm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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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가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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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Bt0zXhLbs" dmcf-ptype="general">
           국토교통부가 더 많은 청년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거주요건을 폐지하고 이를 반영해 12일부터 신규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div>
          <p dmcf-pid="U90ub1va9m" dmcf-ptype="general">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청년 주거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70만원 이하 기준을 없앴다.</p>
          <p dmcf-pid="ulErCje7qr" dmcf-ptype="general">청년층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는 점과 월세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br>지원 기간도 한 사람당 최대 2년으로 늘린다. 국토부는 추가예산 확보를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할 방침이다.</p>
          <p dmcf-pid="7YOhywo9Vw" dmcf-ptype="general">거주요건 폐지를 반영한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25일까지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복지로(누리집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p>
          <p dmcf-pid="zJ4Pe90CKD" dmcf-ptype="general">거주요건을 제외한 소득·자산 등 기타 요건은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과 마이홈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 dmcf-pid="qLPMifuSBE" dmcf-ptype="general">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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