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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치열 “임영웅 콘서트 피켓팅 총선만큼 손에 땀쥐어, 전국 불효자 속출”(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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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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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lKiGsNf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41708434gcvc.jpg" data-org-width="640" dmcf-mid="YlXKDi8t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41708434gc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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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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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TuNxKGL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gHbEJ41n5" dmcf-ptype="general">가수 황치열이 총선만큼 전국 효자효녀들을 긴장하게 한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팅 소식을 전했다. </p>
          <p dmcf-pid="5NZ9wn6FLZ" dmcf-ptype="general">4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p>
          <p dmcf-pid="1qNSfpGknX"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 중 김태균은 "어제 총선이 있었다"며 4월 10일 있던 국회의원 선거를 언급했다. 김태균은 새벽까지 결과를 지켜보느라 잠 못 드신 분들도 있을 거라며 당선된 이들에게 "국민들을 대신해 최선을 다해 나라 일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p>
          <p dmcf-pid="tS9nHOj4eH" dmcf-ptype="general">이때 황치열은 "총성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는 일이 있었다더라"면서 "임영웅 콘서트 예매"라고 말했다. 어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이움) 티켓 예매도 오픈됐던 것. </p>
          <p dmcf-pid="FVDGxBtseG"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원하시는 분한테는 정말 표 구하려고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고 황치열은 "피켓팅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3pnOb1vanY"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우리 메인 작가도 그렇고 박현 작가도 어렵게 구했더라"고 하자 황치열은 "예매 실패해서 전국에 수많은 불효자, 불효녀가 속출했단다"고 전했고, 김태균은 "야! 이것도 못 구하니! 엄마가 이렇게 좋아하는데"라고 엄마 성대모사를 펼치더니 "성공하신분 축하드리고 못 가신 분들 계속 불효자로 사시길"이라고 너스레 떨었다.</p>
          <p dmcf-pid="0XQc0ymeLW" dmcf-ptype="general">이후 한 청취자는 "이번에도 저 효녀되는 건 실패다"라고 문자로 티켓팅 실패를 알렸다. 김태균은 "'컬투쇼'는 언제뎐 열려 있어 효도하기 딱"이라며 "'컬투쇼'에 부모님 모시고 오라. 임영웅만 영웅이냐. 다 영웅이다. 내 인생의 히어로 아니겠냐. 우리 부모님들의 히어로는 자식이고 우리의 히어로는 부모님 아니냐"고 말했다. </p>
          <p dmcf-pid="p9kWPz5rL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ULYqceVZn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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