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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무진 "음주 좋아해 스케줄 많으면 힘들어"…애주가 고백 (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3: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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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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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IFpRK3I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134256329tdfs.jpg" data-org-width="800" dmcf-mid="VMp8kdf5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134256329td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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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WHV0Ycz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이무진이 남다른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다. </p>
          <p dmcf-pid="PkYXfpGk3R"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DJ 김신영이 3부 게스트 이무진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p>
          <p dmcf-pid="QEGZ4UHE7M" dmcf-ptype="general">이날 청취자들은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의 최애 가수가 이무진이라서 대신 보는 중이다", "무진 님 나온다고 해서 오랜만에 보이는 라디오 켰다", "'청아니모'(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잘 듣고 있어요"라며 이무진을 환영했다. </p>
          <p dmcf-pid="xQkw1lEQ0x" dmcf-ptype="general">숙취 해소법을 묻는 김신영에 이무진은 "몸을 움직여야 한다. 산책을 하면 근육을 풀어지고 몸이 맑아지고 정신이 맑아진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면 샤워하고 두통이 온다면 산책하고 갈증이 나면 배 음료를 마신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7BL8zT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134257624agah.jpg" data-org-width="550" dmcf-mid="fVErtSDx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134257624ag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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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yzbo6qyUP" dmcf-ptype="general">이에 김신영은 "30~40대 넘어가면 두통 오면 바로 약 먹는다. 풀려고 하지 말고 바로 약 먹어야 된다"며 "컨디션 괜찮으면 걸어라, 아니면 근육 삭는다. 음주를 덜 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p>
          <p dmcf-pid="YMDmFvwM76" dmcf-ptype="general">또 "술을 잔뜩 먹는 편인가?"라고 묻는 김신영에 "저는 음주를 너무 좋아해서 스케줄 많을 때 힘들다. 애주가다"라고 밝혀 애주가임을 고백했다. </p>
          <p dmcf-pid="GRws3TrRp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종은 소주, 위스키를 좋아한다. 보드카는 섞어 먹었을 때만 좋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erO0ymez4"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저도 약간 독주파다. 맥주는 금방 취하고 독주는 안 취하더라. 근데 이제는 술을 끊었다"며 "인생을 살면서 술도 총량이 있는데 앞당겨서 다 마셨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dmcf-pid="Xm5FQq1muf" dmcf-ptype="general">한편, 이무진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로 컴백했다.</p>
          <p dmcf-pid="Zs13xBts0V" dmcf-ptype="general">사진 = MBC FM4U</p>
          <p dmcf-pid="5Ot0MbFO32"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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