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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라이언 “환희, 플투 재계약 거절에 왜 혼자 결정하냐고” 갈등 고백 (인생짤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1: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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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헤이데이 Heyda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15307542wujy.jpg" data-org-width="923" dmcf-mid="Hml4uGIi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15307542wu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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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데이 Heyda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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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헤이데이 Heyda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15307780nlme.jpg" data-org-width="923" dmcf-mid="XkVONxKG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15307780nl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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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데이 Heyda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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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N4CAR2XR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FR7cd2phL3" dmcf-ptype="general">가수 브라이언이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활동 시절 환희와 다퉜던 일화를 고백했다.</p>
          <p dmcf-pid="3yApYmaVeF" dmcf-ptype="general">4월 9일 '헤이데이 Heyday'에는 '청소법과 싸움의 기술을 전수해주는 친절한 SM 선배 ㅣ 려욱이의 인생짤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0BYMKtTNnt"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려욱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브라이언은 환희와의 관계에 대해 "환희한테 엄청 맞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려욱이 "진짜?"라고 놀라워하자 브라이언은 "농담이다. 우리 한 번도 치고받고 싸운 적 없다. 의외로 치고받고 싸우지 않은 팀 중의 한 팀"이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ppl4uGIii1"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환희랑 나랑 치고받고 싸울 수가 없는 게 둘밖에 없으니까. 서로 서운하면 그냥 각 방에서 안 보는 거지 치고받고 싸울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환희와 4년간 숙소 생활했다는 브라이언은 "숙소 살다가 치고받고 싸울까 봐 우리가 SM한테 얘기를 했다. 제발 숙소 따로따로 해달라고"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UJBDn47ve5" dmcf-ptype="general">"치사하게 싸우는 편"이라고 운을 뗀 브라이언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계약 끝날 때 쯤에 미국에 다시 가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 환희는 우리가 계속 갈 거라고 생각했나 보다. 음악 하기 싫다고 했더니 너무 열받아서 '왜 같이 결정 안 하고 혼자 결정해?'라고 소리를 지르더라. 보통 같이 큰 소리 내면서 싸우는데 차분하게 얘기해달라고 얄밉게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u0hfUYOJi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7US87HCnM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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