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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몸무게 66㎏ 유지, 얼굴 갸름해졌단 소리 듣지만 OO빠져”(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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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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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0V67Zw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명수/‘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셜미디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14811935kzbe.jpg" data-org-width="652" dmcf-mid="3PZq9Fyj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14811935kz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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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명수/‘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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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U4Qq1mdz"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unH7b1vaM7"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체중 감량 비법을 밝혔다.</p>
          <p dmcf-pid="7XRADi8tdu" dmcf-ptype="general">4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특별 기획 '나 때문에 파이어' 코너에는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zVmYZCc6LU"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공기청정기 경품 행사가 있었는데 저는 기다리기 귀찮아서 포기하고 지인에게 추첨권을 주고 왔다"며 "그런데 제가 준 추첨권을 받은 그 분이 공기청정기에 당첨됐다. 조금 더 기다릴 걸 그랬다"고 아쉬움을 전했다.</p>
          <p dmcf-pid="qqclywo9Lp"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그건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그건 그 추첨권을 받은 분의 운이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러니까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행운의 여신이 나타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Ql10ymeM0" dmcf-ptype="general">또 다른 청취자는 자신이 프로 다이어터라고 설명하며 "아이들을 다 재우고 드라마를 시청하는데 주인공들이 치킨을 먹더라. 결국 그걸 못 참고 치맥을 먹었다"며 "일어나보니 한 손에 치킨을 들고 잠들었더라"고 사연을 전했다.</p>
          <p dmcf-pid="bzAhTDLKR3"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박명수 "나는 몸무게 66.2㎏ 나간다. 살이 많이 빠졌다. 그리고 저는 저녁을 먹지 않는다"고 체중 감량 비법을 밝혔다.</p>
          <p dmcf-pid="KBkSWrg2MF"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얼굴이 갸름해졌단 소리를 듣는다. 갸름해졌지만 머리(카락)가 더 빠진다. 아무튼 다 빠진다"고 하소연했다.</p>
          <p dmcf-pid="92rWXIA8dt" dmcf-ptype="general">또한 박명수는 "저녁에 뭘 드시는 건 좋지 않다. 공복이 오래 있으면 좋다. 특히 많이 안 먹고 소식하면 몸이 좋아진다"고 조언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원래 먹는 걸 좋아하면 즐기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뭐라고 해줄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mqQe90CJ1"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VZecwn6Fe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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