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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제22대 총선 경기북부 민심 변함없었다...민주당 15곳 선거구 석권 [4·10 국민의 선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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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fnnewsi/20240411111105638toxe.jpg" data-org-width="720" dmcf-mid="pvcZB5Sg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fnnewsi/20240411111105638to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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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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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nuiwn6F3M"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경기북부=노진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김포시를 포함한 경기북부역 17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5곳을 석권하며 강세를 보였다. </p>
          <p dmcf-pid="zuOU8uXD3x"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포천·가평, 동두천양주연천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2020년 치러진 제21대 총선과 같은 성적을 냈다. </p>
          <p dmcf-pid="qA9jhAdz3Q" dmcf-ptype="general">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 22대 총선 개표 결과 경기 북부 대부분의 지역구를 민주당이 차지했다. </p>
          <p dmcf-pid="BWoypWsdFP" dmcf-ptype="general">격전지로 분류됐던 고양시 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가 45.30%(6만9617표)를 획득하며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에 성공했다. </p>
          <p dmcf-pid="b0r3V0YcF6" dmcf-ptype="general">고양갑에서 5선에 도전했던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경우 득표율이 3위에 그치며 고배를 마셨다. </p>
          <p dmcf-pid="KCRIZCc6U8" dmcf-ptype="general">고양지역에서는 △고양을 한준호 후보(61.24%) △고양병 이기헌 후보 (54.06%) △고양정 김영환 후보 (54.89%)가 당선됐다. 고양을 한준호 후보를 제외하면 3명 모두 초선이다. </p>
          <p dmcf-pid="9ldh1lEQz4" dmcf-ptype="general">김포 갑·을 역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54.27%), 박상혁(55.52%) 후보가 국민의힘 박진호·홍철호 후보와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며 나란히 재선에 성공했다. </p>
          <p dmcf-pid="23wF23WAzf" dmcf-ptype="general">파주시 갑·을 윤후덕(63.43%), 박정(54.83%)로 각각 4선과 3선 의원에 이름을 올렸고, 동두천·양주·연천갑 정성호(60.26%)후보와 구리 윤호중(53.97%)후보는 이번 승리로 각각 5선을 기록하게 됐다. </p>
          <p dmcf-pid="V8H4L8zTzV" dmcf-ptype="general">의정부 갑·을에서도 민주당 영입인재 1호 박지혜 후보(54.89%)와 이재강 후보(55.27%)가 승리를 거머쥐었고, 남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최민희(51.08%), 김병주(56.94%), 김용민(54.58%)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p>
          <p dmcf-pid="f8H4L8zT32" dmcf-ptype="general">보수 성향이 짙은 것으로 평가받는 포천·가평과 동두천양주연천을은 국민의힘 김용태·김성원 후보가 승리를 따내며 여당 2석을 차지했다.</p>
          <p dmcf-pid="4d0ekdf509" dmcf-ptype="general">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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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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