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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총선] 尹대통령 39% 얻었던 광주 봉선동 표심도 '정권심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0:17: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봉선2동 제5투표소서 조국혁신당 46%·국민의힘 후보 23% 득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flVeVZF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4Sfdf5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주 남구 봉선동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yonhap/20240411101059265afla.jpg" data-org-width="1024" dmcf-mid="73czAIA8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yonhap/20240411101059265af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주 남구 봉선동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BFapgrg2pR" dmcf-ptype="general">(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40%가량 득표율을 보였던 광주 남구 봉선동의 4·10 총선 표심도 정권 심판을 향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b3NUamaV3M" dmcf-ptype="general">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광주 남구 봉선2동 제5투표소에서 국민의힘 강현구 후보는 2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p>
          <p dmcf-pid="K0juNsNf7x" dmcf-ptype="general">남구 전체에서 강 후보가 획득한 11%와 비교하면 2배가량 높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봉선2동 5 투표소가 마련된 지역에서 대선 당시 39%를 득표했고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진 조건임을 고려하면 저조한 편이다.</p>
          <p dmcf-pid="9WRHMaMUuQ" dmcf-ptype="general">정당에만 기표하는 비례대표 성적에서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1%로 열세를 보였다.</p>
          <p dmcf-pid="2YeXRNRuuP" dmcf-ptype="general">오히려 '정권심판'을 전면에 내세운 조국혁신당이 봉선2동 제5투표소에서 46%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다.</p>
          <p dmcf-pid="VGdZeje776" dmcf-ptype="general">봉선2동 제5투표소가 마련된 이 지역은 고가의 아파트단지가 밀집하고, 학군과 사교육 시설이 몰려있어 광주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힌다.</p>
          <p dmcf-pid="fBr9wvwMF8" dmcf-ptype="general">hs@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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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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