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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미애, 국회의장 도전?..."주저하지 않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0:12: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남갑서 이용 꺾고, 당내 6선 고지...조정식 의원과 함께 '국회의장 1순위' 거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jMtBts8O">
          <p dmcf-pid="QNWr6n6F8s" dmcf-ptype="general">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조정식 의원과 함께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6선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이) 중립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n4GpGk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mbn/20240411100424150xjsn.jpg" data-org-width="800" dmcf-mid="6EWr6n6F4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mbn/20240411100424150xj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yVjMtBts8r" dmcf-ptype="general"><br>추 당선인은 오늘(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차기 국회의장 1순위 물망에 오른 것과 관련해 국회의장 도전 여부를 묻자 "도전이라기보다는 각종 개혁입법에 대해서 지난 국회에서는 대통령 거부권으로 제지당한 바도 있고, 또 제때 할 수 있을 때 하지 못했다 하는 반성과 성찰이 있다. 그래서 혁신의장이 필요하다 이런 공감대가 선거 초반부터 일찍이 여론상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Wqn4GpGk8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의회의 혁신적 과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역할을 기대하신다면 주저하지는 않겠다 그런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Yqn4GpGkQD" dmcf-ptype="general">이어 "국회의장은 탈당도 하고 중립적인 위치가 요구되는 자리다"는 진행자의 말에는 "계파가 좌파도 우파도 아니듯, 국회의장도 당연히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다"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GNWr6n6FQE" dmcf-ptype="general">추 당선인은 "중립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든가 하는, 어떻게 보면 지난 국회를 보면 서로 절충점을 찾으라는 이유로 각종 개혁입법이 좌초되거나 또는 의장의 손에 의해서 알맹이가 빠져버리는 등 그런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입법 그 자체의 대의기구로서의 혁신과제를 어떻게 받드느냐의 문제인 것이지 이게 여당 말을 들어주느냐 여당 손을 들어주느냐 그런 문제는 아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HihA9M9H4k" dmcf-ptype="general">추 당선인은 경기 하남갑에서 5만 1428표(50.58%)를 득표, 이용 국민의힘 후보(5만229표·49.41%)와 1199표(1.17%포인트) 차로 당선됐습니다. </p>
          <p dmcf-pid="XLSkVeVZxc" dmcf-ptype="general">한편,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 국가 의전 서열 2위로, 관례상 원내 1당 출신이 맡아왔는데, 추 당선인이 국회의장이 되면 헌정사상 첫 여성 국회의장이 됩니다. </p>
          <p dmcf-pid="ZPDiUVUl4A" dmcf-ptype="general">[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p>
          <p dmcf-pid="53xBlZlo4j"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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