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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담 아닌 논란 점화?…'금쪽상담소' 출연 ★, 악플 고충ing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8
2024-04-11 09:30: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FXxgxp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sE090C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093040721qchh.jpg" data-org-width="612" dmcf-mid="ptbHQoQ0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093040721qch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fODp2ph7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스타 부부들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p> <p dmcf-pid="K4IwUVUluA"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김승현과 딸 김수빈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수빈은 곧 태어날 23살 차 이복동생에게 질투심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9eWl9M9H0j" dmcf-ptype="general">김승현은 2003년 미혼부 사실을 고백했고, 이후 혼자 딸을 양육 후 MBN '알토란'으로 인연을 쌓은 방송작가 장정윤과 2020년 결혼했다. 난임으로 힘들어하던 부부는 결혼 5년 차에 시험관 시술 성공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p> <p dmcf-pid="2dYS2R2XuN"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승현과 김수빈이 장정윤 없이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속마음을 토로했고, 새엄마와 딸만의 관계가 아니라 부녀관계 역시 흔들리고 있는 것처럼 비쳐져 장정윤에게 중간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JGvVeVZ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093042103jbkt.jpg" data-org-width="651" dmcf-mid="U4n9ElEQ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093042103jbk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o5Y6n6FFg"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장정윤은 "그동안 했던 노력들은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다 자라지도 않은 뱃속의 아이는 질투의 대상으로. 남의 집 가정사 속속들이 알지 못하면서 남편은 비정한 아빠로, 나는 매정한 계모로. 평생 희생해 키운 할머니는 손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쓴 여자로. 과연 그럴까?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누구의 삶이든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워"라고 운을 띄우며 장문의 글로 심경을 토로했다.</p> <p dmcf-pid="4g1GPLP3po"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선택한 가정은 평범한 가정하고 달라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을 것"이라며 "저는 출연도 하지 않았는데 부녀의 친밀하지 못함이 중간역할 못한 제 탓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p> <p dmcf-pid="8atHQoQ03L" dmcf-ptype="general">김승현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질투'라는 단어 하나로 제목이 자극적인 보도가 많이 나간 것 같다. 본심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심리 진단 결과에서 그렇게 나온 것뿐 평소에 느끼는 본심이 아니다"라며 가족 간 불화설을 일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OK7amaV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093043579lrsn.jpg" data-org-width="744" dmcf-mid="ukNnY0Yc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093043579lrs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I9zNsNfui" dmcf-ptype="general">지난 2일 강원래와 김송 역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부부 관계에 대해 고백했다. 김송 뿐만 아니라 아들에게도 차가운 모습을 보여준 강원래는 상담을 주도하는 오은영에게도 날 선 반응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p> <p dmcf-pid="QC2qjOj4pJ" dmcf-ptype="general">이후 김송은 "여보세요들. 이혼 못 시켜서 다들 안달들이 났네요. 우리 양가 부모님들도 가만있는데 우리에 대해서 모르는 남들이 단면만 보고 콩내라 팥내라 정말 못 들어주겠네"라고 글을 올렸다. </p> <p dmcf-pid="xrqpLDLKU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가정 부부 비난할 시간에 당신들 가정 남편 부인 자녀 좀 돌보세요. 정말 군중심리 문제"라면서 "제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요. 자녀에게 100% 상처 갑니다. 그래서 내 자녀 위해서 절대 이혼 안 합니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Dj1q1m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093044870urzk.jpg" data-org-width="605" dmcf-mid="zEp1eje7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xportsnews/20240411093044870urz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KwAtBtsUR" dmcf-ptype="general">또한 "내가 살겠다는데 이혼해라! 난리들이실까? 오지랖들 좀 떨지 말라고요"라며 "남의 가정사에 제발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고) 해주세요. 우리 아들 사랑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Y9rcFbFOUM" dmcf-ptype="general">이에 그치지 않고 김송은 재차 "악플러들은 이 새벽에 활동한다. 내가 당신들 원하는 대로 이혼하면 내 인생, 내 자식, 내 남편 인생 탄탄대로로 책임져줄 건가?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왜 이리 소란들을 떠나"라며 분노했다. </p> <p dmcf-pid="GtnRS5Sg7x" dmcf-ptype="general">이어 "두 부류로 딱 나뉘네요. 이혼 강요 vs 잘 살기 권유"라면서 "저는 죽어도 후자니까 나를 위한다는 미명 하에 이혼으로 몰지 마시고 너나 잘해라"라고 일침했다.</p> <p dmcf-pid="HFLev1va7Q"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각 SNS 계정</p> <p dmcf-pid="X3odTtTN7P"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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