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김옥빈, 친동생 채서빈 배우 반대→결혼에 상실감 “일 할 맛도 안 나”(고운옥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9:32: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Nsz8zTJ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nE090C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고운옥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093230787fodi.jpg" data-org-width="540" dmcf-mid="9ER5RNRu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093230787fo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고운옥빈’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D6nY0Yc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고운옥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093230926soxj.jpg" data-org-width="540" dmcf-mid="2nUVwvwM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093230926so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고운옥빈’
           </figcaption>
          </figure>
          <p dmcf-pid="8xFbcCc6n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6dUVwvwMdL" dmcf-ptype="general">김옥빈이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PP1qjOj4en" dmcf-ptype="general">4월 9일 채널 ‘고운옥빈’에는 ‘김옥빈, 김고운 우리가 누구냐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QgbQCHCnMi" dmcf-ptype="general">이날 김옥빈은 동생인 배우 채서진과 함께 대화를 나눈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xsMaZ7ZwLJ"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이 자기도 배우가 되겠다더라. 솔직히 너무 걱정이 됐다. 너무 힘드니까. 갑자기 꿈인데 내가 왈가왈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아역부터 하지 말고 학교에서도 잘 배운 다음에 시작하는 건 어떻겠어?'라고 제안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yvLDp2phnd" dmcf-ptype="general">그 때문에 채서진은 예고와 한예종을 거쳐 조금 늦은 데뷔를 했다고. 다만 채서진은 늦게 데뷔를 한 것에 전혀 후회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WYNsz8zTee"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부모님들이나 옆에서 보호자 분들이 길을 잘 이끌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나는 혼자 와서 홀로 부딪혀야 했다. 그렇다 보니 멘탈이 흔들릴 때가 많았다. 누구한테 기댈 수가 없었다. 그럴 때마다 '먼저 길을 가본 사람에게 도움을 얻고 그랬으면 나도 어땠을까?' 싶었다"고 했다.</p>
          <p dmcf-pid="YP1qjOj4L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옥빈은 채서진의 결혼에 대해 “(동생과) 22년 만에 헤어졌다. 굉장한 상실감을 느꼈다. 내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 같았다”라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채서진은 신혼 생활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나 정말 미안한데 너무 신나”라고 해 웃음을 줬다. </p>
          <p dmcf-pid="Gk4JyFyjJM" dmcf-ptype="general">이어 채서진은 김옥빈과 7분 거리에 산다며 “눈 떴을 때 내가 없어서 많이 쓸쓸해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옥빈은 “일 끝나고 오면 ‘언니 왔어?’라고 하는 동생이 있었는데 이제 없다. 공허하다. 일 할 맛도 안 난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p>
          <p dmcf-pid="Hlik3K3IM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XJufrTrRJ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