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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의 보수여당 스스로 진 것”…의사들, 여당 참패에 “예상했던 결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8:04: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환규 등 전 의협 간부들 총선 결과에 '환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WJCQbY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wxHVvwM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ukinews/20240411053004168msbp.jpg" data-org-width="680" dmcf-mid="W17rtAdz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ukinews/20240411053004168ms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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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a6WKhkPz7" dmcf-ptype="general">
           <br>4·10 총선 개표가 99% 진행된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한의사협회(의협) 전직 인사 등에서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div>
          <p dmcf-pid="XcMXfTrR0u" dmcf-ptype="general">11일 노환규 전 의협회장은 전날 지상파 3사(KBS·SBS·MBC)의 출구조사가 결과가 나오자 자신의 SNS계정에 “예상했던 대로 국힘(국민의힘)은 대패했다”며 글을 올렸다. </p>
          <p dmcf-pid="ZNPY9lEQuU" dmcf-ptype="general">그는 “머리 나쁜 사람들만 몰랐을 뿐 이 예상은 윤석열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한 그 순간 나왔던 예상”이라고 꼬집었다.   </p>
          <p dmcf-pid="5sL0MZloUp" dmcf-ptype="general">이어 “보수의 파멸은 윤석열에 의해 시작됐고, 국힘과 ‘자유의 가치’를 외면하거나 자유의 가치에 무지했던 보수 시민들에 의해 완성됐다”며 “이재명의 야당이 이긴 것이 아니라 윤석열·한동훈의 보수여당이 스스로 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1vcBLpGk00" dmcf-ptype="general">주수호 전 의협 회장도 자신의 SNS에 “예상대로 국힘당의 참패인 듯하다”며 “(여당의) 이번 총선 참패는 14만 의사와 2만 의대생, 그 가족들을 분노하게 한 결과”라고 글을 썼다. </p>
          <p dmcf-pid="tljzi3WA73" dmcf-ptype="general">노환규·주수호 전 의협 회장은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p>
          <p dmcf-pid="F8pEZaMUFF" dmcf-ptype="general">서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1기 위원장을 지낸 정진행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도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개인 기본권을 침해한 것을 용서하지 않은 국민 심판”이라는 글을 올렸다. </p>
          <p dmcf-pid="38pEZaMUzt" dmcf-ptype="general">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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