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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용태·전용기, 90년대생이 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5:51: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의힘 김 후보, 포천·가평 당선 <br>민주당 전 후보는 화성정서 재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tB0Enb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okhwVUl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태(왼쪽) 국민의힘 후보와 1991년생 전용기(오른쪽) 더불어민주당 후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eoul/20240411050225677vgac.png" data-org-width="580" dmcf-mid="UkJcLpGk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eoul/20240411050225677vga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용태(왼쪽) 국민의힘 후보와 1991년생 전용기(오른쪽) 더불어민주당 후보.
           </figcaption>
          </figure>
          <p dmcf-pid="zgElrfuSCI" dmcf-ptype="general">4·10 총선에서 사상 첫 90년대생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1990년생인 김용태(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 후보와 1991년생 전용기(경기 화성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인공이다.</p>
          <p dmcf-pid="qaDSm47vhO" dmcf-ptype="general">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오전 1시(개표율 81.05%) 기준 전 당선인은 경기 화성정에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당선이 확정됐다.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던 전 당선인은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p>
          <p dmcf-pid="BJNscbFOhs" dmcf-ptype="general">전 당선인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젊은 정치인으로서 젊은 일꾼이 얼마나 지역을 역동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또 정치를 어떻게 새롭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dmcf-pid="bijOkK3IT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에서 청년 최고위원을 지낸 김 후보 또한 오전 1시(개표율 88.74%) 기준으로 박윤국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천아용인’ 중 유일하게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에 참여하지 않고 여권에 남은 김 후보는 치열한 당내 5자 경선을 뚫고 당내 최연소 지역구 후보로 선거를 뛰었다.</p>
          <p dmcf-pid="KnAIE90Cvr" dmcf-ptype="general">다만 90년대생 중 최연소인 1996년생 우서영(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민주당 후보는 박상웅 국민의힘 후보에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p>
          <p dmcf-pid="9nAIE90CTw"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90년대생’ 국회의원은 전 의원을 포함해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 3명에 불과했다. 더구나 이들은 모두 비례대표 당선인이었다.</p>
          <p dmcf-pid="2LcCD2phvD" dmcf-ptype="general">김주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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