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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선인] 신동욱 앵커, 3선 홍익표 상대로 텃밭 서초을 수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5:33: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동욱 59.03%, 홍익표 40.96%…국회 입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5W1LpGk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mS6YOJ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욱 전 TV 조선 앵커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1/20240411042541980yghw.jpg" data-org-width="1400" dmcf-mid="FrQiZaMU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1/20240411042541980yg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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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욱 전 TV 조선 앵커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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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svPGIiu3"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신동욱 국민의힘 후보가 4·10 총선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서울 서초을 수성에 성공했다.</p>
          <p dmcf-pid="UtGFguXDUF" dmcf-ptype="general">서초을은 11일 오전 4시 19분 기준 개표율 86.80% 상황에서 신 후보가 59.03%(6만9252표)를 얻어 홍 후보(40.96%, 4만8064표)를 꺾었다. </p>
          <p dmcf-pid="uFH3a7Zwzt" dmcf-ptype="general">TV조선 앵커 출신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신 당선인은 지난 1월 입당한 국민의힘의 영입인재다. </p>
          <p dmcf-pid="73X0Nz5r31" dmcf-ptype="general">'험지 출마'를 선언하며 일찌감치 서초을에 나선 민주당의 원내대표인 홍 후보를 만난 신 당선인은 당의 텃밭에서 넉넉한 표차로 승리를 거두게 됐다.</p>
          <p dmcf-pid="z5W1LpGkF5" dmcf-ptype="general">신 당선인은 공약으로 △경부간선도로 지상구간 센트럴파크 조성 △더케이호텔, 국제컨벤션센터로 고밀도 개발 및 활용 △이수과천복합터널 추진 △양재~선바위 지선 연결 및 위례과천선 3개역 신설을 내걸었다.</p>
          <p dmcf-pid="q1YtoUHEuZ" dmcf-ptype="general">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신 당선인은 1992년 SBS 공채 2기로 입사한 뒤 정치부장, 워싱턴 특파원 등을 지냈고, SBS에서 '8 뉴스' 앵커를 7년 6개월간 맡았다. 이후 TV조선으로 옮겨 6년간 앵커로 활동했다.</p>
          <p dmcf-pid="BM4RYn6F7X" dmcf-ptype="general">masterk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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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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