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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개표상황]'초박빙' 강동갑·송파병 민주 승리…진선미·남인순 당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5:29: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대 비례대표 국회 입성…나란히 4선 고지 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lte1va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4Hza7Zw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근절대책TF 단장과 진선미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젠더폭력근절대책 1차 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4.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1/20240411050842023zwhk.jpg" data-org-width="1400" dmcf-mid="0Vos7maV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1/20240411050842023zw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근절대책TF 단장과 진선미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젠더폭력근절대책 1차 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4.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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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Q1KcbFO7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개표 막판까지 안갯속이었던 서울 강동갑과 송파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여성 정치인이 모두 승리하며 나란히 4선 고지에 올랐다.</p>
          <p dmcf-pid="7xt9kK3I76" dmcf-ptype="general">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4분 기준 개표율 95.84%를 기록한 강동갑에선 진선미 민주당 후보가 7만138표(49.70%)를 득표하며 6만8118표(48.27%)를 득표한 전주혜 국민의힘 후보에 2020표차이로 앞섰다. </p>
          <p dmcf-pid="zMF2E90C38" dmcf-ptype="general">99.97%가 개표된 송파병에선 남인순 민주당 후보가 8만350표(51.04%)를 득표하며 7만7070표(48.95%)를 득표한 김근식 민주당 후보에 3280표 차이로 승리했다.</p>
          <p dmcf-pid="qj9dveVZF4" dmcf-ptype="general">이번 승리로 두 후보는 나란히 4선 중진 의원이 됐다. 두 후보는 야권의 대표적 여성 정치인으로 꼽힌다. 진 후보는 제7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냈다. 남 후보는 여성운동가로 이름을 알렸다. </p>
          <p dmcf-pid="BA2JTdf5Uf"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정치 이력은 닮아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함께 국회에 입성한 이후 20대부터 이번 총선까지 자신의 지역구에서 3차례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p>
          <p dmcf-pid="bcViyJ413V" dmcf-ptype="general">pkb1@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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