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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지난 총선서 뺏겼던 '낙동강벨트' 탈환···10석 중 7석 당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3:47: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he300]</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msfTrRq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OI8Wsd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호 국민의힘 경남 양산을 후보가 1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moneytoday/20240411032630429urix.jpg" data-org-width="1024" dmcf-mid="F4F3ABts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moneytoday/20240411032630429ur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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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국민의힘 경남 양산을 후보가 11일 오전 경남 양산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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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ReZaMUfJ" dmcf-ptype="general"><br>4·10 총선 여야의 최대 접전지로 꼽혔던 부산·경남 '낙동강벨트' 10곳에서 국민의힘이 7석을 차지했다. </p>
          <p dmcf-pid="uPnL3kiBbd" dmcf-ptype="general">낙동강벨트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다. 영남권은 통상 보수세가 강한 곳이지만 낙동강벨트는 야권 지지도가 높은 편이라는 점에서다. 지난 총선에서는 총 9석 중 5석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다.</p>
          <p dmcf-pid="7q86yJ41fe"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는 기존 부산 북·강서갑과 북·강서을이 북갑과 북을, 강서 등 3개로 분구되며 낙동강벨트 지역구가 총 10곳으로 늘어났다. </p>
          <p dmcf-pid="z4dJ1je7VR"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시 갑과 을을 모두 확보했다. 김해시갑 민홍철 민주당 후보가 11일 오전 3시 기준 51.8%의 득표율로 48.2%를 얻은 박성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김해시을에서는 김정호 민주당 후보가 55.7%로 44.3%의 조해진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정됐다. </p>
          <p dmcf-pid="q2MRXgxpVM" dmcf-ptype="general">이 밖에 부산 북구갑의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52.6%의 득표율을 얻어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46.4%)를 눌렀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ogpDLKB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김해을에 출마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당선을 확인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정호 후보 측 제공)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moneytoday/20240411032632496gnlm.jpg" data-org-width="1024" dmcf-mid="3LgaUwo9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moneytoday/20240411032632496gn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김해을에 출마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당선을 확인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정호 후보 측 제공)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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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IC6YOJKQ" dmcf-ptype="general">나머지 7곳의 지역구는 모두 국민의힘이 차지했다. 부산 북구을의 박성훈 후보는 52.6%, 부산 강서구 김도읍 후보는 55.6%, 부산 사상구 김대식 후보는 52.6%, 부산 사하갑 이성권 후보는 50.5%, 부산 사하구을 조경태 후보는 55.2%의 득표율로 각각 당선됐다. </p>
          <p dmcf-pid="K8JitAdzqP" dmcf-ptype="general">경남 양산시갑의 윤영석 후보는 53.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전직 경남도지사간 맞대결로 관심이 높았던 경남 양산시을에서는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51%, 김두관 민주당 후보가 49%의 득표율을 얻어 희비가 엇갈렸다. </p>
          <p dmcf-pid="9G0pkK3IB6" dmcf-ptype="general">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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