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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원 46년만에 ‘5선’ 탄생 중앙정치 역할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3:25: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10 총선 ┃도전에서 당선까지] 강릉 - 권성동<br>각종 당 특위 중책맡아 맹활약 호평일색<br>지역적 한계 딛고 여당 원내사령탑 선출<br>5선이상 국회 핵심요직 진출 가능성 주목</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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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zpPGIi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릉 선거구 국민의힘 권성동 당선인과 부인 김진희씨가 10일 선거캠프에서 손을 들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이연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ado/20240411031315873jsbm.jpg" data-org-width="640" dmcf-mid="20LdrfuS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ado/20240411031315873js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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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릉 선거구 국민의힘 권성동 당선인과 부인 김진희씨가 10일 선거캠프에서 손을 들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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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국민의힘 권성동 당선인이 강릉에서 5선에 성공, 도 정치권에선 1978년 10대 총선 이래 46년 만에 5선 의원 탄생의 영광을 안았다. 권 당선인은 내리 5선 가도를 달리게 되며 정치적 입지가 더욱 강화됐다. 권 당선인은 2007년 치러진 18대 대선 당시, 이명박 선거캠프에서 클린정치위원회 법률지원팀장으로 활동, 핵심 이슈였던 ‘BBK 의혹’을 전담하면서 대선 승리를 이끌었다.<br><br> 2009년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며 국회에 입성한 그는 19대·20대·21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됐고 20대 대선 승리까지 이끌었다. 그는 19대 국회에선 법사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각종 당 특별위원회에서 중책을 맡아 활약, 경력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br><br> 3선 중진 반열에 올랐던 20대 국회에선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활동했다.<br><br> 권 당선인의 정치적 입지는 21대 국회에서 특히 빛을 발했다. 윤석열 정부의 ‘개국공신’으로 정치적 입지를 강화한 그는 지역적 한계를 딛고 여당 원내사령탑에 선출, 강원도 정치력의 새로운 전기를 열었다.<br><br> 권 당선인은 통상 5선 이상이 맡게 되는 국회 핵심 요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여 22대 국회, 그리고 강원정치권에서 5선 권 당선인의 역할이 특히 주목된다. 이세훈·이연제<br><br><br><br> ▲당선 소감=“강원도 유일의 5선 의원을 강릉시민들께서 만들어주셨다. 경험이 풍부한 다선의 중진이 필요한 강릉을 위해 다시한번 열정을 바쳐 달라는 뜻인만큼 일자리 창출 등 결과로 증명해보이겠다.” ▲권성동 당선인=△1960년 4월 29일생 △명륜고·중앙대 졸업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현 21대 국회의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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