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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의 입’ 대야공세 첨병, 금배지 사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3:25: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10 총선 ┃도전에서 당선까지] 원주 갑 - 박정하<br>청와대 대변인·제주 정무부지사 역임<br>첫 고배 이후 2022년 보궐서 국회 입성<br>국토위 활동 SOC사업 국비 확보 성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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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qtfTrR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원주갑 선거구 국민의힘 박정하 당선인이 11일 선거캠프에서 손을 들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이기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ado/20240411031301392jtqw.jpg" data-org-width="640" dmcf-mid="8JLQcbFO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ado/20240411031301392jt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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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원주갑 선거구 국민의힘 박정하 당선인이 11일 선거캠프에서 손을 들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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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 국민의힘 박정하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은 청와대에서 근무한 이후 ‘정무직 부단체장’을 역임, 정무·행정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정치권에 진입했고 원주갑 리턴매치 총선을 통해 국회 재입성을 확정지었다.<br><br> 그는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을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실 선임행정관, 춘추관장, 대변인을 역임한 후 2014년 제주 정무부지사로 활동했다.<br><br> 이후 박 당선인은 21대 총선 공천권을 획득하며 첫 도전에서 나섰으나 ‘강원 진보’ 진영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 이광재 전 의원에게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첫 선거임에도 불구, 표 차이는 불과 6925표로 정치적 경쟁력을 입증한 그는 2022년 보궐선거에서 재도전해 당선된다.<br><br> 짧은 21대 국회 활동이였지만 그의 행보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 당선인은 국회 입성 후 ‘주호영·정진석·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연이어 당의 ‘입’ 역할인 수석대변인으로 발탁, 정부·여당 대변과 대야공세 선봉 전면에 섰다. 또,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D노선 원주 연결 △기업도시∼서원주역 일대 곡선도로 정비 사업에 필요한 국비 예산 등을 확보하는 의정 성과를 냈다. 이세훈<br><br><br><br> ▲당선 소감=“원주 일꾼으로 다시 선택해 준 시민들께 매우 감사드린다. 원주의 가치가 더욱 크게 빛나고, 시민 삶이 보다 행복하고 특별해 지도록 그동안 축적한 모든 것을 쏟아 부어 혁신 정치, 혁신 경제로 밝은 원주 100년 미래를 열어가겠다.” ▲박정하 당선인=△1966년 9월 26일생 △진광고·고려대 졸업 △현 21대 국회의원, 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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