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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선 확실] 권성동, 강릉 5선 연임 금자탑…개표 73% 현재 54.5%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0:34: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원도 강릉 사상 첫 5선 연임<br>개인적 승리에도 무거운 심경<br>"민심의 뜻 무겁게 되돌아보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a1oFyj2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RTxWsdq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성동 국민의힘 강원도 강릉 후보 ⓒ데일리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ailian/20240411002942386asld.jpg" data-org-width="700" dmcf-mid="7QSfh8zTB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ailian/20240411002942386as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성동 국민의힘 강원도 강릉 후보 ⓒ데일리안
           </figcaption>
          </figure>
          <p dmcf-pid="BtoZn1va9h" dmcf-ptype="general">권성동 국민의힘 강원도 강릉 후보가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권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당선이 확정될 경우, 강원도 강릉에서 사상 처음 5연임에 성공하게 된다.</p>
          <p dmcf-pid="b5nHJZloVC" dmcf-ptype="general">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표율 72.99% 기준,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는 54.59%를 득표해 당선이 유력해졌다. 김중남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43.07%, 이영랑 개혁신당 후보는 2.33%다.</p>
          <p dmcf-pid="Kn5dXi8tBI" dmcf-ptype="general">사상 첫 5선 연임에 성공했지만, 이번 총선의 결과에 대해 무거운 심경을 전했다. 권 후보는 소감에서 "선거운동 기간 내내 고생했던 동행캠프 식구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강릉시민의 지지는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9yxSPTrR2O" dmcf-ptype="general">권 후보는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중진의원으로 1960년 강원도 명주군(현 강릉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법대에 진학해 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해군 군법무관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이후 검사로 임용돼 서울지검 특수부 부부장, 대검찰청 범죄정보담당관을 거쳐 인천지검 특수부장을 역임했다.</p>
          <p dmcf-pid="2Cfs2IA82s" dmcf-ptype="general">2009년 강원 강릉시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처음 배지를 달았다. 3년여의 초선의원 임기 중 예산결산특위·지식경제위 등 무려 4개의 상임위, 열 번의 인사청문회 등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p>
          <p dmcf-pid="Vk7jUcJqBm" dmcf-ptype="general">다양한 상임위와 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정책 분야 역량을 쌓았을뿐만 아니라 당 사무총장을 두 번이나 맡으며 당무에도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선출되기도 했다.</p>
          <p dmcf-pid="fUA3NpGkBr" dmcf-ptype="general">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캠프 초대 후보 비서실장에 이어 총괄선거대책본부장까지 맡아 정권교체에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력자에게도 필요할 땐 거침없이 쓴소리를 하는 강직한 성품으로 유명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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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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