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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시각 국민의힘 상황실...침묵 속 '개헌 저지선' 수호 기대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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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uZwbFOd5"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PI8qyM9HiZ"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국민의힘 개표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p>
          <p dmcf-pid="Qw9ph8zTeX"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xityjUHEiH" dmcf-ptype="general">네,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p>
          <p dmcf-pid="y1aRukiBeG" dmcf-ptype="general">자정이 가까워진 현재 지역구 개표는 65%가량 진행됐는데, 당 관계자는 방금 이곳에 와서 상황실 운영을 종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Wj75rK3IJY"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 역시 이곳에 돌아오지 않는 게 확실시 됐는데요. </p>
          <p dmcf-pid="Yw9ph8zTMW" dmcf-ptype="general">한동훈 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는 내일 오전 관련 입장을 낼 예정입니다. </p>
          <p dmcf-pid="G9CkPTrRMy" dmcf-ptype="general">출구조사 결과에선 비례의석을 포함해 최소 85석이 나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자, 한 위원장은 눈을 감고 한숨을 쉰 뒤 10분 만에 자리를 떠났습니다. </p>
          <p dmcf-pid="HfSwMYOJJT" dmcf-ptype="general">투표 마감 직전인 오후 6시쯤 이곳 상황실에 도착한 한동훈 위원장은 6시 10분, 민심을 따르는 정치를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Xj75rK3IJv" dmcf-ptype="general">그러나 출구조사 결과는 실망스럽다며, 끝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Zr2Ul6qyn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정확한 목표 의석을 밝히진 않았지만, 선거 운동 기간 개헌 저지선인 100석이 뚫려선 안 된다고 호소해 왔는데요. </p>
          <p dmcf-pid="5d5va0Ycnl" dmcf-ptype="general">출구조사 결과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지키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되자, 당 안팎에선 벌써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14vrRGIiMh" dmcf-ptype="general">김경율 비대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민심이 무섭다며, 결국엔 소통의 문제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t1aRukiBLC" dmcf-ptype="general">다만 개표 결과 지역구 곳곳에서 접전이 계속되자, 출구조사보단 나은 결과가 나올 거란 기대와 함께 막판 반전을 바라는 분위기도 감지됐습니다. </p>
          <p dmcf-pid="Fo0Gkz5rnI" dmcf-ptype="general">일단 국민의힘 지도부와 후보들은 내일 오전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3lQKGdf5JO"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p>
          <p dmcf-pid="0OuZwbFOns"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현오 </p>
          <p dmcf-pid="pr0Gkz5rim" dmcf-ptype="general">YTN 강민경 (kmk0210@ytn.co.kr)</p>
          <p dmcf-pid="UX6BWR2XMr"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uCz1m90Cew"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7FRVZn6FeD"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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