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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파란물결 거셌다 … 민주 122석 걸린 수도권서 또 질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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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aryM9HnF">
          <p dmcf-pid="q5uySPBWJs" dmcf-ptype="general">◆ 제22대 국회의원선거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B80tgxp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mk/20240410234502559puch.jpg" data-org-width="1000" dmcf-mid="UL6iEq1m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mk/20240410234502559pu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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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awdMYOJJr" dmcf-ptype="general">22대 총선에서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 전체로는 200석 안팎의 의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p>
          <p dmcf-pid="Kq431oQ0iw"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11시 기준(개표율 54.6%) 민주당은 지역구 254곳 중 154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96곳에서만 1위였다. KBS·MBC·SBS 출구조사에 따르면 국민의미래는 정당 투표에서 17~19석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2~1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92x7pAdzMD"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제3지대는 쪼그라들게 됐다. 녹색정의당은 20년 만에 원외(院外) 정당으로 나앉을 위기에 내몰렸다. 비례대표 당선자를 포함해도 개혁신당(1~4선), 진보당(0~2석), 새로운미래(0~2석)는 한 자릿수에 그칠 전망이다. 격전지 수도권에선 민주당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정권 심판론이 더욱 거셌던 것이다. 민주당은 수도권 122곳 중 96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25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p>
          <p dmcf-pid="2mvAa0YcdE" dmcf-ptype="general">양당은 텃밭에선 압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호남·제주를 석권했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 25곳 중 24곳을 휩쓸었다. 낙동강벨트가 있는 부산·울산·경남(PK)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이 40곳 중에서 35곳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강원 8곳 중 6곳에서 우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V7VtZn6Fik" dmcf-ptype="general">[성승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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