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푸바오, 서울시 세금으로 임대해 볼 수 있게 해달라" 서울 시민 청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0:05: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수의 공감 받아 담당 부서 검토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rwEq1m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8nidXhL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ed/20240410235802996ikyi.jpg" data-org-width="1200" dmcf-mid="BPP64lEQ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ed/20240410235802996ik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6LnJZloTK" dmcf-ptype="general"><br>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서울시 예산으로 유료 임대해 한국에 다시 데려오자는 민원이 제기돼 화제다.</p>
          <p dmcf-pid="2xagLtTNhb"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는 '중국 반환된 판다 푸바오 서울대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게 배려 부탁한다'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p>
          <p dmcf-pid="VMNaoFyjSB" dmcf-ptype="general">작성자 A씨는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를 중국에서 유료 임대해 서울대공원에 들어오길 바란다"며 "서울시민 성금과 서울시 예산으로 유료 임대해 서울대공원에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하고, 한류를 찾아오는 중국 관람객에게 한중우호의 상징 판다 푸바오를 만날 수 있게 배려 부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fRjNg3WAv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울대공원에서 서울시민과 중국 관람객이 한중 우호의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다. 푸바오 유료 임대비는 서울시민 성금과 서울시 예산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동물원은 서울시 서울대공원 직속기관이다.</p>
          <p dmcf-pid="45qzukiBCz"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은 10일 오전 11시 기준 '공감' 408개, '비공감' 49개를 받았다. 다음 달 8일까지 공감 투표가 진행되는데, '공감' 50개 이상을 받으면 담당 부서가 검토에 들어간다.</p>
          <p dmcf-pid="81Bq7Enbl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선거 후인 11일쯤 담당 부서에 전달될 것"이라며 "보통 답변 받기까지 2주가 걸린다"고 부연했다. </p>
          <p dmcf-pid="6tbBzDLKSu" dmcf-ptype="general">한편 푸바오는 2016년 3월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암컷 자이언트 판다다. 2020년 7월 20일 태어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Pu4f2IA8yU" dmcf-ptype="general">그러나 중국이 해외 각국에 보낸 판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CITES)에 따라 짝짓기를 하는 만 4세가 되기 전인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됐다.</p>
          <p dmcf-pid="Q784VCc6Cp" dmcf-ptype="general">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