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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 총선] 이시각 관심 격전지…양문석 우세·김준혁 경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00:05: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산갑, 민주 양문석 55.73% vs 국힘 장성민 44.26%<br>수원정, 민주 김준혁 49.48% vs 국힘 이수정 50.51%<br>공천불복 국힘 장예찬·도태우, 각각 10%·15% 득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IVfhkPMn">
          <p dmcf-pid="q7MWYeVZdi"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후보간 각종 논란으로 선거전 내내 뜨거웠던 경기 수원정과 안산갑 지역구 혼전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BcyxMYOJLJ" dmcf-ptype="general">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0분 쯤 경기 안산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안산갑 후보가 2만9873표(55.73%)를 얻어 2만3727표(44.26%)의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를 6146표차로 앞서고 있다. 개표율 52.17%다.</p>
          <p dmcf-pid="bYqDwbFOJd" dmcf-ptype="general">양 후보는 20대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원의 사업자대출을 받는 편법으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양 후보(52.8%)와 장 후보(47.2%)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pPvTxKG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시정 후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inews24/20240411000016736kjwc.jpg" data-org-width="580" dmcf-mid="7s1LoFyj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inews24/20240411000016736kj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시정 후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h3aNpGkJR"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후보는 11시10분경 5만7125표(49.48%)로 5만8308표(50.51%)의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와 경합을 중이다. 개표율은 83.98%다. 앞서 공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선 54.7%를 얻은 김 후보가 45.3%의 이 후보보다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2SpjAuXDRM"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과거 출연했던 각종 유튜브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문제가 됐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2년 8월 유튜브 '김용민TV'에 출연해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그런 것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김활란(이화여대 초대 총장)"이라며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키고 그랬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p>
          <p dmcf-pid="VewBbmaVex" dmcf-ptype="general">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에서 공천이 취소됐으나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는 11시10분 현재 9.16%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상대방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41.43%),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49.40%)와 격차가 벌어지는 분위기다. 이 지역 개표율은 51.19%다.</p>
          <p dmcf-pid="fLIVfhkPnQ" dmcf-ptype="general">5·18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무소속 도태우 대구 중구남구 후보 역시 11시10분 현재 15.85%의 표를 얻었다. 도 후보도 더불어민주당 허소 후보(25.71%),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58.42%)와 다소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개표율은 55.06%.</p>
          <address dmcf-pid="46jpUcJqnP" dmcf-ptype="general">/정태현 기자<span>(jth@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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