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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강벨트 격전지’…민주당 전현희 윤희숙 꺾고 당선 확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3:55: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후 11시30분 기준…개표율 88.5%<br>민주당 전현희 51.6%…국힘 윤희숙 48.3%</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9mg3WA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7x6vwM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서울 중·성동갑 후보가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지켜본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를 다독이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ukminilbo/20240410235316707btqq.jpg" data-org-width="640" dmcf-mid="PeI1Xi8t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ukminilbo/20240410235316707bt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서울 중·성동갑 후보가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지켜본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를 다독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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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A5HJ41de" dmcf-ptype="general"><br>‘한강벨트 격전지’로 꼽혔던 서울 중·성동갑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p>
          <p dmcf-pid="UXhB7EnbiR" dmcf-ptype="general">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0분 기준 중·성동 갑의 개표율이 88.5%인 상황에서 전 후보는 5만6688표를 얻어 득표율 51.67%로 집계됐다.</p>
          <p dmcf-pid="uCc1Xi8tnM" dmcf-ptype="general">상대 후보인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는 5만3012표를 얻어 득표율 48.3%을 기록했다.</p>
          <p dmcf-pid="7sNXYeVZRx" dmcf-ptype="general">두 후보의 표 차이는 3676표차에 불과하지만, KBS는 개표 결과와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전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zWsu0je7eQ"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나온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전 후보는 55.6%, 윤 후보는 44.5%로 격차가 벌어졌었다.</p>
          <p dmcf-pid="qpG8VCc6LP" dmcf-ptype="general">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p>
          <p dmcf-pid="BM9cNpGkd6"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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