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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野 박용진·박광온·인재근 낙승했던 자리, 현재 상황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3:22: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주당 '비명횡사' 공천 결과는…쉬운 길 어렵게 가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1Ukz5r2d">
          <p dmcf-pid="08TXn1va9e" dmcf-ptype="general">4.10 총선 당일 밤 11시 현재 전국 개표 진행률이 절반을 넘어간 가운데,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 가운데 이른바 '비명횡사' 공천이 이뤄진 곳의 개표 현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p>
          <p dmcf-pid="pRX3jUHEbR" dmcf-ptype="general">경기 수원정 지역은 이 시각 현재 개표율 83.98%인 상황에서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 50.51%,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 49.48%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p>
          <p dmcf-pid="UbOvxWsdfM" dmcf-ptype="general">수원정은 4년 전인 지난 21대 총선 당시 박광온 의원이 57.42% 득표율로 미래통합당 홍종기 후보(37.95%)에 20%포인트 안팎의 낙승을 거둔 곳이다.</p>
          <p dmcf-pid="ulQJ5LP39x" dmcf-ptype="general">서울 도봉갑에서는 개표가 56.99%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안귀령 후보 49.69%,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 47.42%로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7d5pc7ZwbQ" dmcf-ptype="general">도봉갑은 역시 4년 전 총선에서는 인재근 의원이 54.02% 과반 특표로 같은 상대인 김재섭 후보(당시 미래통합당. 40.49% 득표)에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p>
          <p dmcf-pid="zC6eXi8tVP" dmcf-ptype="general">서울 강북을에서는 개표율 52.63%인 상황에서 민주당 한민수 후보가 50.1%로 국민의힘 박진웅 후보(44.32%)에 2562표 차로 앞서며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p>
          <p dmcf-pid="qWdg0je7b6" dmcf-ptype="general">당선 '유력'이 뜨기는 했지만, 강북을은 박용진 의원이 21대 총선 당시 서울 지역 최대 득표율(당시 민주당 박용진 64.45%, 통합당 안홍렬 34.71%)로 상대 후보를 두 배 가까이 따돌렸던 곳이다.</p>
          <p dmcf-pid="BituEq1mB8" dmcf-ptype="general">서울 은평을에서는 개표가 불과 24.51% 진행된 상황이어서 이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 11시 현재 개표 상황은 민주당 김우영 54.01%, 국민의힘 장성호 후보 42.63% 이다.</p>
          <p dmcf-pid="bw96TxKGb4" dmcf-ptype="general">은평을은 지난 총선 당시에는 민주당 강병원 의원 57.41%, 통합당 허용석 후보 36.23%로 역시 20%포인트 이상의 격차가 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WVQWR2XK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당시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ressian/20240410231740911cvis.jpg" data-org-width="640" dmcf-mid="FRHFNpGkb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ressian/20240410231740911cv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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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당시 모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vK8vQbY2V" dmcf-ptype="general">
           <br>[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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