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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전투표자 37%가 60대 이상…출구조사엔 빠져 ‘까봐야 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2:20: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0대 이상 37.66%…30대가 가장 적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UjQGIi8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ApTeVZ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문수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hani/20240410213506459tnqc.jpg" data-org-width="640" dmcf-mid="FHKriFyj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hani/20240410213506459tn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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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문수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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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3bilxKG8i" dmcf-ptype="general">지난 5∼6일에 실시된 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60대가 가장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율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사전투표는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반영되지 않는다.</p>
          <p dmcf-pid="z57RO8zTQJ" dmcf-ptype="general">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에 나선 유권자 중에는 60대가 314만1737명(22.69%)으로 가장 많았다. 50대는 311만7556명(22.51%), 40대가 216만7505명(15.65%), 70살 이상이 207만3764명(14.97%)으로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자 10명 중 4명(37.66%)꼴로 60대 이상 노년층이었던 셈이다.</p>
          <p dmcf-pid="qxoh7rg2Qd" dmcf-ptype="general">20·30대 젊은 층의 사전투표 참여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사전투표자 수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30대로 155만9701명(11.26%)이었다. 18∼29살은 178만8780명(12.92%)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p>
          <p dmcf-pid="BZuMs47vQe"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총선 출구조사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사전투표 때는 출구조사가 허용되지 않아, 상당수 유권자가 출구조사 대상에서 배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p>
          <p dmcf-pid="bjs1PYOJPR" dmcf-ptype="general">이날 지상파 3사(KBS·MBC·SBS)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포함)이 적게는 178석, 많게는 197석을 얻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방송 3사는 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포함해 85∼105석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KnkY2lEQQM" dmcf-ptype="general">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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