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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3대 논란’ 후보, 모두 1위 전망 [방송3사 출구조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20:39: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MBC·SBS 출구조사 결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jLtje7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TC4TrR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ukminilbo/20240410202016481tark.jpg" data-org-width="640" dmcf-mid="Kq1Gd1va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ukminilbo/20240410202016481tar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J5Gs47vdp" dmcf-ptype="general"><br>총선 준비 과정에서 막말 등으로 논란이 됐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1위로 집계됐다.</p>
          <p dmcf-pid="fr9qZgxpJ0"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3사(KBS·SBS·MBC)가 발표한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KBS 기준)에 따르면 경기 지역에 출마한 김준혁·양문석·공영운 민주당 후보가 모두 상대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4czpWJ41i3" dmcf-ptype="general">출구조사에 따르면 수원정에 출마한 김준혁 후보는 54.7%를 얻어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45.3%)와 10% 포인트 가까이 차이가 났다.</p>
          <p dmcf-pid="8RHyw2phdF" dmcf-ptype="general">양문석(안산갑) 후보는 52.8%를 얻어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47.2%)를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화성을에서도 공영운 후보가 43.7%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40.5%)에 소폭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6tan4TrRdt" dmcf-ptype="general">이들 3명 후보는 투표일 직전까지 여러 논란이 제기돼 유권자들의 표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모두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p>
          <p dmcf-pid="PuEjMXhLd1" dmcf-ptype="general">김준혁 후보는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김활란 초대 이화여대 총장이 이대생들에게 미군 장교 성상납을 시켰다”는 취지의 발언한 것을 비롯해 과거 발언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p>
          <p dmcf-pid="QDb7HLP3J5" dmcf-ptype="general">양문석 후보는 서울 잠원동 아파트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딸 명의로 새마을금고 대출을 받으면서 ‘편법 대출 의혹’이 제기됐다.</p>
          <p dmcf-pid="xzQfhQbYJO" dmcf-ptype="general">공영운 후보도 아들에게 고액의 부동산을 증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아빠 찬스’ 논란이 일었다.</p>
          <p dmcf-pid="yBM8SM9HLs" dmcf-ptype="general">김지훈 기자 germany@kmib.co.kr</p>
          <p dmcf-pid="W9dQydf5dm"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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