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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개헌 저지선' 붕괴 가능성에‥국민의힘, 할 말 잃고 '침묵·탄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9: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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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k5wFAdzMG"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fPrMO8zTJY"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4uiqopGkJW"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여당 국민의힘으로 가보죠.</p>
          <p dmcf-pid="8eCiSM9Hey" dmcf-ptype="general">역시 목표는 1당이었는데요.</p>
          <p dmcf-pid="66wxs47veT" dmcf-ptype="general">예측 조사 결과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왔죠.</p>
          <p dmcf-pid="PoyNGn6FRv" dmcf-ptype="general">실제 개표 결과는 예측과 다르기를 기대하고 있을 텐데요.</p>
          <p dmcf-pid="Qm0Iuwo9i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선거 상황실 연결돼 있습니다.</p>
          <p dmcf-pid="x6wxs47vJl"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가 나가 있군요.</p>
          <p dmcf-pid="yvbW2lEQMh" dmcf-ptype="general">손 기자, 국민의힘 분위기 어때요?</p>
          <p dmcf-pid="WYVX8ymenC" dmcf-ptype="general">◀ 기자 ▶</p>
          <p dmcf-pid="YPrMO8zTnI" dmcf-ptype="general">네,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 대부분이 자리를 떴습니다.</p>
          <p dmcf-pid="GMOdhQbYnO" dmcf-ptype="general">김경율 비상대책위원도 조금 전 자리를 비웠고, 김형동 비서실장 등 당직자 일부가 남아 있긴 하지만 표정은 매우 가라앉아 있습니다.</p>
          <p dmcf-pid="HE1r3cJqMs" dmcf-ptype="general">6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개헌저지선인 100석 사수가 위협받는 것으로 나오자, 이곳 상황실엔 침묵만이 흘렀습니다.</p>
          <p dmcf-pid="XSBy9hkPem" dmcf-ptype="general">당초 당 관계자들은 지난 총선보다 높은 투표율이 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었지만, 기대와 다른 결과에 대한 실망이 그대로 감지됐습니다.</p>
          <p dmcf-pid="ZiSoydf5Lr" dmcf-ptype="general">특히 서울 한강벨트 수성의 가늠자로 여겨져온 동작을마저 나경원 후보가 경합 열세로 나오자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5aYAXoQ0Mw" dmcf-ptype="general">충남 홍성·예산의 강승규 후보가 10%p 이상 이기는 것으로 나오자 박수도 터져 나왔지만 무거운 분위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p>
          <p dmcf-pid="1oyNGn6FJD"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공동선대위원장인 나경원·원희룡 후보는 선거사무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크게 술렁이거나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캠프 관계자들이 방송을 지켜봤습니다.</p>
          <p dmcf-pid="tAXE1NRuLE" dmcf-ptype="general">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며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보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Fba2Aq1mRk"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서울 한강벨트와 경기도 일부, 충청권, 강원권에서 출구조사 결과 접전지가 많다는 점을 주목하면서, 이어질 개표 상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3TKYVSDxRc" dmcf-ptype="general">당 관계자는 내일 오전 아침 지도부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만 밝혔을 뿐, 시간 등을 정확히 논의하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04EPrVUlL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p>
          <p dmcf-pid="p7nBgUHEnj"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현국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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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Q3RZloMa"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현국</p>
          <p dmcf-pid="7fk6w2phJg"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sonar@mbc.co.kr)</p>
          <p dmcf-pid="z4EPrVUlLo"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8112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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