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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범야권 200석 압승 예상에 김부겸 "책임정당 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9:23: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상파 3사 출구조사결과 발표 후 "심판 민심 폭발"<br>"책임정당으로 尹과 국정운영 협의해나가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Wbuwo9AY">
          <p dmcf-pid="UOfjL0Yco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0일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서 범야권 압승이 예상되자 “반대정당을 넘어서 책임정당으로 해나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BnRZlok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daily/20240410183953253ckpr.jpg" data-org-width="521" dmcf-mid="01EXydf5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daily/20240410183953253ck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wKod1vajT" dmcf-ptype="general">
           10일 지상파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의 예상 의석이 지난 21대 수준을 넘어선 178~196석으로 전망되자 “정권 심판을 위한 민심이 폭발한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저한테 무거운 짐을 지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zr9gJtTNcv" dmcf-ptype="general">그는 출구조사결과 발표 후 KBS와의 인터뷰에서 “정권에 대한 심판을 넘어 국가 운영을 이 정부와 함께 책임지라는 무거운 명령을 내린 게 아닌가”라면서 “아직까지 출구조사인 만큼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qg0x4TrRcS" dmcf-ptype="general">이어 “결국 대통령으로 하여금 국정운영의 틀을 바꾸라는 것”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제1야당 대표인 이재명 대표를 만나 국정을 협의해나가야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도 반대정당을 넘어서 책임정당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B2Cp1NRuNl" dmcf-ptype="general">이날 지상파 3사 합동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의 의석 수는 178~196석으로 예상됐다. 조국혁신당과 새로운미래 등 범야권 200석이 가능한 예상이다.</p>
          <p dmcf-pid="btaTCPBWAh" dmcf-ptype="general">김유성 (kys40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