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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日 마쓰다, 韓 시장 진출 타진 …하이브리드 출시 준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7: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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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9wMWsd4E">
          <p dmcf-pid="ZvEUl8zT8k" dmcf-ptype="general">일본 마쓰다 자동차가 한국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aQlotTN4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쓰다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X-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timesi/20240410160114019fvrx.jpg" data-org-width="700" dmcf-mid="YaBYcuXD8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timesi/20240410160114019fv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쓰다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X-5
           </figcaption>
          </figure>
          <p dmcf-pid="1o6Cn5Sg6A" dmcf-ptype="general">마쓰다 자동차(이하 마쓰다)는 국내 복수의 수입차 유통사와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하는 방안 등 국내 시장 진입을 논의하고 있다.</p>
          <p dmcf-pid="tB5dzEnb8j"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복수의 수입차 유통사가 국내외를 오가며 하이브리드차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중형급 SUV 등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p>
          <p dmcf-pid="FvEUl8zTQN" dmcf-ptype="general">마쓰다는 일본 토요타, 혼다, 닛산과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업체다. 지난 해 일본에서 83만9000대, 해외에서 125만4000대를 판매했다. 마쓰다의 한국 진출 추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5년부터 수차례 시도했지만 환율 등 여러 이유로 불발되곤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YQ0NRu8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쓰다 자동차 일본 히로시마 본사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timesi/20240410160115465hrox.jpg" data-org-width="700" dmcf-mid="GqeyjpGk8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timesi/20240410160115465hr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쓰다 자동차 일본 히로시마 본사 전경
           </figcaption>
          </figure>
          <p dmcf-pid="0UYQ0NRu8g" dmcf-ptype="general">마쓰다가 국내 시장에 SUV를 출시하려는 건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전동화 수요에 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pZC9Hdf56o" dmcf-ptype="general">국내 시장에 하이브리드 SUV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CX 시리즈 등 하이브리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UL8IiZlo6L" dmcf-ptype="general">국내 시장에서 4년간 누적 2만대 하이브리드차 판매를 기록한 토요타의 성공 사례도 마쓰다의 행보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p>
          <p dmcf-pid="ub1JqDLK4n" dmcf-ptype="general">마쓰다는 1980년 기아와 기술 제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브리사(파밀리아), 프라이드(121), 콩코드(카펠라), 포텐샤(루체) 등을 공동 생산했다. 마쓰다 로터리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카 RX-7, RX-8 등은 젊은층의 큰 관심을 끌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xBkPvwM6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쓰다 자동차 공장 생산라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timesi/20240410160116812czst.jpg" data-org-width="700" dmcf-mid="Hz8IiZloQ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etimesi/20240410160116812cz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쓰다 자동차 공장 생산라인
           </figcaption>
          </figure>
          <p dmcf-pid="zNxSgFyjxJ" dmcf-ptype="general">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