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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투표율 오후 1시 '53.4%'… 32년 만에 '70%' 넘을 수 있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4:16: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시간 동안 16.6% 넘어야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nGx2ph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O7e47v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유권자들이 서울 삼성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삼성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hankooki/20240410134024786iqoe.jpg" data-org-width="640" dmcf-mid="VDh9waMU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hankooki/20240410134024786iq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유권자들이 서울 삼성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삼성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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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Ca5d8zT1d" dmcf-ptype="general">22대 총선 전국 투표율이 10일 오후 1시 기준 53.4%로 집계됐다. </p>
          <p dmcf-pid="6hN1J6qyYe" dmcf-ptype="general">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363만7,195명이 투표를 마쳐 누적 투표율 5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49.7%)보다 3.7%포인트 높은 수치다. </p>
          <p dmcf-pid="P3SVmje7ZR" dmcf-ptype="general">오후 1시 기준으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9.6%)이고 △세종(57.3%) △전북(57.1%) △광주(56.1%) 등에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가장 낮은 곳은 49.6%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제주(50.0%) △인천(51.6%) △경기(52.3%) △울산(52.4%) 순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 투표율은 54.1%를 기록했다. </p>
          <p dmcf-pid="7lqlhDLKYj" dmcf-ptype="general">4년 전 총선보다 동시간대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992년 이후 32년 만에 총선 최종 투표율이 '70%’를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종 투표율이 70%를 돌파하기 위해선 오후 6시까지 16.6%포인트가 더 올라야 한다. 2020년 총선에서 해당 시간 동안 투표율은 16.5%포인트, 2016년 총선은 20.1%포인트인 점을 고려하면 70% 돌파 가능성이 적지 않다. </p>
          <p dmcf-pid="xpT4OcJqHx" dmcf-ptype="general">오후 1시 투표율부터는 지난 5, 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 투표가 합산된다. 이번 사전투표에선 유권자의 31.28%가 참여해 2016년 총선 도입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p>
          <p dmcf-pid="yOoXRfuSHQ" dmcf-ptype="general">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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