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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디데이’ 유권자 여의동 제2투표소 발걸음 [22대 총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3:19: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장서 방송3사 출구조사 진행<br>유권자들 이른 아침부터 방문 이유에 주변 사람 독려 꼽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oINdf5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8aQ90C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대 총선 투표소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됐다. 사진=임현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ukinews/20240410122204732zafv.jpg" data-org-width="680" dmcf-mid="57yuGhkP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ukinews/20240410122204732za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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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투표소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됐다. 사진=임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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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O8aQ90C0l" dmcf-ptype="general">
           <br>유권자들이 서늘한 아침 공기에도 22대 총선에 투표하기 위해 지인·가족과 삼삼오오 모여 여의동 제2투표소를 방문했다. 현장에는 ‘방송 3사’ 출구조사도 진행됐다.
          </div>
          <p dmcf-pid="pHLOaeVZph" dmcf-ptype="general">유권자들은 10일 아침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 4층 투표소에 들러 신분증을 제출하고 투표를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투표장소와 방법을 묻는 사람들도 보였다.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은 휴일에 무엇을 할지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UI6Nx2phpC" dmcf-ptype="general">가벼운 운동복을 입은 50대 남성 A씨는 아침 일찍 투표장에 온 이유를 묻자 “동네라서 일찍 투표하러 왔다. 집이 가까워 가벼운 옷을 입었다”며 “지인들은 사전투표를 해 혼자 오게 됐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fo6bFO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권자들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22대 총선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ukinews/20240410122205990efuk.jpg" data-org-width="680" dmcf-mid="1eTUYCc6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ukinews/20240410122205990ef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권자들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22대 총선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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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0kywaMU7O" dmcf-ptype="general">
           <br>할머니를 모시고 투표장에 들른 30대 B씨는 “사람들이 모이기 전에 투표하기 위해 일찍 나왔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그는 투표를 마친 후 자신의 할머니 손을 잡고 안내해 집으로 향했다.
          </div>
          <p dmcf-pid="z0kywaMUzs" dmcf-ptype="general">투표소에 한 가족이 웃으면서 투표를 하러 오기도 했다. 해당 가족은 “집 앞이라 총선을 맞아 함께 투표하러 나왔다. 주변에서도 다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q1Nlcn6F0m" dmcf-ptype="general">아울러 70대 남성 C씨는 “동년배들이 투표를 많이 하겠다는 말을 해 투표를 하러 왔다”며 “주변에서 투표하겠다는 얘기도 많았고 독려를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ZgCjJ413r" dmcf-ptype="general">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zMb0Yc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ukinews/20240410122206268tsez.png" data-org-width="680" dmcf-mid="tUZKtWsd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ukinews/20240410122206268tse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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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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