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이스라엘, 라파 공습 위해 본격 준비...美 "임박은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2:48: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IjsAdznU">
          <div class="video_frm" dmcf-pid="4psarNRudp"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29enkLP3i7"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VgJfe47veu"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29enkLP3i7"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10/YTN/20240410124016464gdai.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5908192?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8j93b0Yce0"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6j93b0Yce3" dmcf-ptype="general">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를 공격할 날짜를 결정했다고 밝힌 이스라엘이, 병력을 재정비하고 피란민을 수용할 텐트를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p>
          <p dmcf-pid="PyoPnQbYeF" dmcf-ptype="general">국제 사회의 만류에도 공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은 공격이 임박한 건 아닐 거란 입장입니다. </p>
          <p dmcf-pid="QsxbPK3IJt" dmcf-ptype="general">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dmcf-pid="xbvDlwo9L1"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y5kJAi8tn5" dmcf-ptype="general">가자지구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 라파, 도시 곳곳은 피란민들의 텐트가 가득합니다. </p>
          <p dmcf-pid="W0mgwaMULZ"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곳엔 150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p>
          <p dmcf-pid="YTL6iPBWJX" dmcf-ptype="general">최근 이스라엘이 가자 남부 도시 칸 유니스에서 병력을 철수시켜 추가 작전을 위해 병력을 재정비하고, </p>
          <p dmcf-pid="GHjRaeVZiH" dmcf-ptype="general">[조 페더맨 / AP 통신 기자 : 가자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에서 철수한 이스라엘은 이제 가자지구의 마지막 하마스 거점을 침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Hxtv5TrRRG" dmcf-ptype="general">피란민 48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텐트 4만 동을 주문했습니다. </p>
          <p dmcf-pid="XD87fz5rRY" dmcf-ptype="general">그동안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민간인 보호 방안 마련을 요구한 것에 대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ZiuHpXhLeW"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은 라파에 하마스 지도부 등이 은신해 있는 것으로 보고 완전한 승리를 위해 지상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p>
          <p dmcf-pid="5abtqFyjJy" dmcf-ptype="general">[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우리는 라파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하마스 여단을 반드시 섬멸할 것입니다. 전 세계 그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p>
          <p dmcf-pid="1j93b0YcnT" dmcf-ptype="general">하지만 국제 사회는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강행하는 데 반대합니다. </p>
          <p dmcf-pid="tSi4d8zTJv" dmcf-ptype="general">이미 갈 곳을 잃은 피란민들과 구호단체 등 민간인의 대량 참사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FpsarNRueS" dmcf-ptype="general">[제이크 설리번 /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미국은, 이미 파괴된 가자의 다른 지역에서 밀려난 피란민 130만 명 이상이 대피해 있는 라파에 대한 대규모 지상 침공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
          <p dmcf-pid="3psarNRuJl" dmcf-ptype="general">미국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임박한 것은 아니라며 무고한 생명의 희생이 없는 평화로운 대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0KTwSrg2dh" dmcf-ptype="general">한편 시리아 주재 영사관 폭격에 대해 강력한 보복을 예고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p>
          <p dmcf-pid="pqlkCEnbRC" dmcf-ptype="general">전 세계 원유의 해상 수송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유가 급등 등 세계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U4HIYCc6RI" dmcf-ptype="general">YTN 김잔디입니다. </p>
          <p dmcf-pid="ugB1ztTNRO" dmcf-ptype="general">영상편집:임현철 </p>
          <p dmcf-pid="79yrvmaVLs" dmcf-ptype="general">YTN 김잔디 (jandi@ytn.co.kr)</p>
          <p dmcf-pid="zvn8J6qynm"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qHjRaeVZer"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Boq571vadw"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bGNMgR2XMD"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KLzZu5SgL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