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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총선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새 역사를 쓸 접전지인데, 투표율이 낮을수록 이들 접전지는 불리하다"고 우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본투표 당일인 오늘(10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투표율 10%를 넘었지만 지난 대선은 물론이고 총선보다도 저조하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10.4%로,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보다 1.0%포인트(p) 낮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투표 독려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상황"이라며 "지금 바로 아는 지인 모두에게 투표에 참여해달라 독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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