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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용인 투표소 “20대 전무”… 구리시청 투표소 ‘한산’ [투표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0:39:00

용인 “20대 전무”…강남대 인근 투표소 대학생 실종 구리시청 1층 회의장 교문1동 제4 투표소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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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20대 전무”…강남대 인근 투표소 대학생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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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10일 오전 9시30분께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 제1투표소(성지초등학교) 입구가 한산하다. 송상호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yeonggi/20240410103901668slqt.jpg" data-org-width="640" dmcf-mid="WJwCNdf5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yeonggi/20240410103901668slqt.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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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9시30분께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 제1투표소(성지초등학교) 입구가 한산하다. 송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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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 일대는 강남대 재학생들이 거주하는 원룸단지에 강남마을 등 아파트단지 등 20대가 많지만 정작 이들은 투표소를 찾지 않아. 
 10일 성지초등학교(구갈동 제1투표소)에는 투표 시작 이후 3시간가량 20대 유권자가 10명도 오지 않아. 오전 9시부터 30분가량 50여명이 투표소를 드나들었지만, 30~70대 다양하게 분포돼 있는 데 반해 20대는 한 명도 없어. 
 인근 아파트 주민 30대 이소연씨(가명·여)는 “인근에 대학생들이 많이 살긴 하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사전 투표해 선거 당일에 안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 
 인근 구갈동 제6투표소(갈곡초등학교 꿈다락 2층)의 경우 투표 개시 이후 20대 투표자가 3시간 동안 30명가량 찾아. 
 투표소 관계자는 “성지초교보다는 이 근방이 아파트단지가 많아 가족단위가 많이 살기에 20대가 조금 더 많이 보이는 환경”이라며 “하지만 최근 선거에서 20대는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하는 경향 보여, 당일날은 연령대 중 가장 눈에 띄지 않는 세대”라고 설명 
 ■ 구리시청 1층 회의장 교문1동 제4 투표소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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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구리시청 1층 회의장에 마련된 교문1동 제4투표소가 한적한 모습이다. 권순명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yeonggi/20240410103903056ljbm.jpg" data-org-width="580" dmcf-mid="YWNrnQbY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kyeonggi/20240410103903056ljbm.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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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청 1층 회의장에 마련된 교문1동 제4투표소가 한적한 모습이다. 권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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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날인 10일 오전 구리시청 1층 회의장에 마련된 구리시 교문1동 제4투표소에는 유권자 1~2명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사전 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교문1동 제4투표장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유권자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청 직원들을 비롯해 교문1동 유권자들도 한 표를 행사할 것으로 보여. 
 제22대 총선 본 투표는 구리지역 47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권순명 기자 123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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