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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野 "한 표가 尹정권 심판" vs 與 "한 표로 지켜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1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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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NCmje70N">
          <p dmcf-pid="7vfne47vFa" dmcf-ptype="general"><br><strong>與 "'투표지 두 장'에 국가 명운 좌우 강력한 힘 담겨"<br>野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와 여당에 경종 울려 달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p49UHE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THEFACT/20240410101634644adxy.jpg" data-org-width="640" dmcf-mid="0NSDAi8t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THEFACT/20240410101634644ad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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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wu6V7Zwuo"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여야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하고 나섰다. 여야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걸었던 '정권 안정론'과 '정권 심판론'을 마지막까지 강조했다. 
          </div>
          <p dmcf-pid="B5ekNdf53L" dmcf-ptype="general">박정하 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대한민국의 내일을 결정지을 소중한 '한 표', 위대한 국민의 힘을 보여주십시오"라며 지난 5~6일 진행된 높은 사전투표율을 언급하며 "막말·비리·범죄자들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분노의 외침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밝혔다. </p>
          <p dmcf-pid="b2wWSrg2zn" dmcf-ptype="general">박 단장은 이어 "국민 여러분 간절히 호소드린다.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힘', 무도하고 뻔뻔한 세력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국민의힘에 주십시오"라며 "정부 여당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견제할 수 있는 의석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KUgOwaMU0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반칙과 편법으로 불공정이 판치는 사회가 아닌, 법과 양심을 오늘을 살아내는 동료 시민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9k0fKpGk7J" dmcf-ptype="general">박 단장은 "지난 4년간 거대 야당은 입법기관을 마음대로 주무르며 단독·강행 의회 독주 속에서 대상을 가리지 않는 탄핵으로 정부를 겁박하며 국회의 시계를 멈춰 세웠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은 내팽개친 채 당 대표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국회를 방탄의 참호로 전락시켰고, 국익을 위한 외교마저도 '정쟁' 속에 가두고 공세와 선동만이 난무했다"고 민주당을 겨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nG70HCn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최재형(종로), 이혜훈(중성동을) 후보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THEFACT/20240410101637104tykf.jpg" data-org-width="640" dmcf-mid="pCi82uXD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THEFACT/20240410101637104ty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최재형(종로), 이혜훈(중성동을) 후보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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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jt9qFyjue" dmcf-ptype="general">
           <br>이어 "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한다.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범죄자 도피처'로 추락하는 국회의 모습을, 대한민국 근간을 뒤흔든 종북세력들이 국회 입법을 논하는 모습을 두고 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div>
          <p dmcf-pid="fRv35TrRpR" dmcf-ptype="general">박 단장은 "'투표지 두 장'에는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강력한 힘이 담겨 있다"며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한 표'가 대한민국을 지키고 바꿀 수 있다. 국민의힘을 꼭 선택해 주십시오. 국민의힘이 하겠다"고 호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0LmEoQ0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강태웅 용산구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정권심판·국민승리 총력유세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THEFACT/20240410101639370ctuy.jpg" data-org-width="640" dmcf-mid="UlC5GhkP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THEFACT/20240410101639370ct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강태웅 용산구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정권심판·국민승리 총력유세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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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HxjoM9Hzx" dmcf-ptype="general">
           <br>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거듭 강조했다. 
          </div>
          <p dmcf-pid="6CKeQ90C7Q" dmcf-ptype="general">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오늘 국민 여러분의 투표에 달려있다. 앞으로 4년간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지킬 국민의 대표를 뽑는 날"이라는 점을 상기했다. </p>
          <p dmcf-pid="P6IZYCc6pP" dmcf-ptype="general">권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지난 13일간 국민과 함께한 여정을 통해 오만과 불통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확인했다"며 "대한민국의 운명이 오늘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에 달려있다. 국민의 주권인 투표는 민심을 외면한 윤 정권에 경고를 보내며, 파탄 난 민생과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QuaIrNRuU6" dmcf-ptype="general">이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와 여당에 경종을 울려달라"면서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달라. 민주당은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승리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x5JDAi8tu8" dmcf-ptype="general">cuba20@tf.co.kr</p>
          <p dmcf-pid="yC2JMVUlF4"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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