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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생수: 더 그레이', 공개 3일만에 비영어 글로벌 1위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09: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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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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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gsHmeVZ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091307116rime.jpg" data-org-width="650" dmcf-mid="Kq2J9HCn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poctan/20240410091307116ri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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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HzGkiBix"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지난 5일(금)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 dmcf-pid="fF9dKGIiLQ" dmcf-ptype="general">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전 세계의 뜨거운 호평 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p>
          <p dmcf-pid="4YzQ7vwMLP" dmcf-ptype="general">10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기생수: 더 그레이'는 지난 5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6,3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TOP 10 1위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 뉴질랜드를 포함한 총 6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p>
          <p dmcf-pid="8ZKebYOJd6" dmcf-ptype="general">흥미진진한 세계관과 입체적인 캐릭터,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까지 모두 잡은 '기생수: 더 그레이'에 대한 국내외 언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69iwJq1mR8" dmcf-ptype="general">국내 언론들은 “기생생물을 시각화한 연상호 감독의 노하우가 빛을 발했다”, “특유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전개로 원작과는 다른 재미를 가득 담았다”, “‘연니버스’의 정점을 찍은 '기생수: 더 그레이'”, “비주얼부터 서사까지 충격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등 극찬을 보냈다. </p>
          <p dmcf-pid="PfosLK3In4" dmcf-ptype="general">해외 언론들은 “훌륭한 캐릭터들과 완벽하게 짜여진 줄거리는 '기생수: 더 그레이'를 더 짜릿하게 만든다”(MovieWeb), “수인과 하이디의 공존을 표현한 전소니의 뛰어난 연기는 끊임없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구교환의 연기 역시 서사를 한층 더 깊게 만든다”(India Today)라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p>
          <p dmcf-pid="QfosLK3Ief" dmcf-ptype="general">'기생수: 더 그레이'를 접한 국내 시청자들은 “각색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원작 팬이 봐도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철학과 액션에 감동까지 있는 작품”, “원작의 설정을 잘 살려내면서 동시에 새로운 것을 만드는데, 그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너무 재밌다. 6화 뿐인게 아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p>
          <p dmcf-pid="xjSFloQ0RV" dmcf-ptype="general">해외 시청자들 역시 “공포 시리즈로서 훌륭하고, SF로서 흥미로우며, 각색이 탁월하다”, “원작 만화의 위대한 확장인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한 예술 작품”, “음악, 카메라, 연기, 시각 효과, 반전 등 모든 것이 환상적이다”, “처음부터 사로잡혔고, 6개 에피소드를 한 번에 정주행 했다” 등 세계관과 캐릭터, 메시지를 비롯한 모든 방면에서 극찬을 보냈다. </p>
          <p dmcf-pid="yDYuWAdzd2" dmcf-ptype="general">'기생수: 더 그레이'는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천 5백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p>
          <p dmcf-pid="WqRcMUHEi9" dmcf-ptype="general">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기생수' 원작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낸 연상호 감독의 독창적인 시선과 상상력은 물론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신선한 라인업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p>
          <p dmcf-pid="Yah1Cn6FJK"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GJrYwM9HMb"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 공식 웹사이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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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