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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버려질까 두려워"…김승현 딸, '23살 터울' 이복동생에 혼란 (금쪽상담소)[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2
2024-04-10 07:1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glGkiB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nIyje7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xportsnews/20240410071004860exwu.jpg" data-org-width="799" dmcf-mid="7GBNwM9H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xportsnews/20240410071004860exw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KSLCWAdzu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승현의 딸이 곧 태어날 동생으로 인한 감정 변화를 고백했다.</p> <p dmcf-pid="9pIFzTrRzm"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현과 김수빈 부녀가 방문했다.</p> <p dmcf-pid="2UC3qyme7r" dmcf-ptype="general">이날 김승현의 딸 김수빈은 곧 태어날 동생을 향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Vuh0BWsd7w"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내 속마음은 질투 같다. 그런데 질투라는 감정을 인정하는 순간, 내가 너무 나쁜 사람이 되는 느낌이 든다. 그 아이는 죄가 없지 않냐"고 자책했다.</p> <p dmcf-pid="fHcW1maVU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는 너무 이 가족에게 축복받지 못한 건가 하는 느낌이 든다"며 혼란스러운 속내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kYtsNf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xportsnews/20240410071006242jnek.jpg" data-org-width="799" dmcf-mid="zdA5UlEQ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xportsnews/20240410071006242jne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ZEGFOj4zk"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수빈은 "남자친구에게 집착이 있다. 너무 편한 내 편인데, '이 사람이 만약 나를 떠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 우울함과 공허함이 밀려든다"고 고백하기도.</p> <p dmcf-pid="69YB41vaUc"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수빈이의 근본적인 문제는 두려움이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P2Gb8tTN7A" dmcf-ptype="general">이어 "이 두려움은 바꿔 말하면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유기불안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VHK6Fyjpj" dmcf-ptype="general">앞서 김수빈은 문장 완성 검사에서 '버림받을까 봐 두렵다'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p> <p dmcf-pid="xZEGFOj4zN" dmcf-ptype="general">이에 김승현은 "검사 결과에서 문장을 그렇게 썼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놀라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고개를 떨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zeg2ph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xportsnews/20240410071007691ikzi.jpg" data-org-width="651" dmcf-mid="qj0JNfuS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xportsnews/20240410071007691ikz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nqdaVUl7g" dmcf-ptype="general">김승현은 딸 수빈에게 "그 당시 어렸을 때는 아빠도 어린 나이다 보니 감당하기 힘들었다"며 "그래도 널 사랑하고 잘 키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dmcf-pid="YLBJNfuS7o" dmcf-ptype="general">그는 딸 수빈에게 "어릴 때 옆에 같이 못 있어줘서"라며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p> <p dmcf-pid="GTglGkiB3L"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2세 준비하면서, 이제야 수빈이한테 못 해준 게 너무 한으로 맺히고 너무 미안하다"며 자책했다.</p> <p dmcf-pid="HyaSHEnbUn" dmcf-ptype="general">김수빈은 "저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우리 가족이 다 그렇지만, 표현을 해야 하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XWNvXDLKzi"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승현 아빠는 수빈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굉장히 뜨겁다"라며 "그런데 그 불씨만 갖고 있지, 딸 수빈이가 느낄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ZmMDCn6FUJ" dmcf-ptype="general">사진=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p> <p dmcf-pid="5sRwhLP3pd"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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