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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종원, 부정적인 감정 해소법…“자연이나 오래 가만히 있는 것들 찍어”(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0 00:15: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종원, 장도연에 직접 찍은 사진 선물<br>“부정적인 감정들 사진으로 해소한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8LgZloGV">
          <p dmcf-pid="u0Guzje752" dmcf-ptype="general">배우 이종원이 사진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한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7pH7qAdzX9"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채널에 게재된 “종원씨 그렇게 안봤는데 시끄러운 사람이네 | EP.35 이종원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이종원이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ZqbkiB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mksports/20240410001504839demc.jpg" data-org-width="500" dmcf-mid="0TDOCK3I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mksports/20240410001504839de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75BKEnb5b" dmcf-ptype="general">
           이종원은 장도연에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하며 “방 한켠에 두시고, 쉬고 싶을 때 보시라”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div>
          <p dmcf-pid="Bz1b9DLK1B" dmcf-ptype="general">이종원은 액자 뒤편에 진심이 담긴 편지 또한 전했다. ‘To. 장 선배님 먼저 출연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방송보면서 외향적인 모습들을 내뿜느라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았어요’라는 그의 글을 읽은 장도연은 “돈 주니까 하는 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bK0V4sNfG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집 한켠이 포근한 자연이 되어 에너지를 충전하는 선물이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고맙습니다’라는 문장까지 읽은 장도연은 “사진도 되게 닮아있다”며 감상을 표했다.</p>
          <p dmcf-pid="K9pf8Oj4Hz" dmcf-ptype="general">이에 이종원은 사진을 가리켜 “제가 딱 좋아하는 포인트다. 저는 사람을 잘 안 찍고 거의 자연이나 오래 가만히 있는 것들을 찍는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2U46IA8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0/mksports/20240410001506486agbe.jpg" data-org-width="500" dmcf-mid="pQZqbkiB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0/mksports/20240410001506486ag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wgsIbFOtu" dmcf-ptype="general">
           얼마 전 이탈리아 휴가를 다녀왔다는 이종원은 “이탈리아에서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보는데 되게 쓸쓸하고 외로운 사진들밖에 없더라. 다시 한번 제 사진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난 부정적인 감정들을 사진으로 해소하는구나’ 싶었다”라며 눈물을 떨군 사실을 고백했다.
          </div>
          <p dmcf-pid="VraOCK3IZU" dmcf-ptype="general">이종원의 솔직한 얘기에 감성으로 물든 분위기 속에서 장도연은 인사동 가는 지하철역에 타일로 되어있는 벽을 언급했다. 그 벽에 꽂힌 글이 있었다는 장도연은 “이 장소만으로 약속이 되는 공간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한테는 인사동이 그렇대 나 그거 읽고 울었다”고 말하며 “멈춰있는 걸 찍으신다고 하니까 생각났다”고 전했다.</p>
          <p dmcf-pid="fOAhSVUl5p" dmcf-ptype="general">이에 이종원은 “사진을 찍다 보면 네모로 바라보게 될 때가 있다”고 말했다. “다 프레임에 넣는 거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이종원은 “예를 들면 지금처럼 예쁜 벨트 컬러라던지 창이 두 개라던지”라고 답하며 독특한 그만의 시각을 공유했다.</p>
          <p dmcf-pid="4IclvfuSH0"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8CkST47vY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